딱보면 인싸느낌나서 그러는거임.

지금까지 비인기였던 히오스에

자신을 투영하며 뒤틀린 애정을 키워왔던 찐따들이

갑자기 인싸케릭나오고 분위기도 산뜻해지니깐

절망뿐인 자신의 모습이 너무 비참해서 탈코르셋 외치는 거처럼

불편한거임

ㅇㅈ?

ㅇ ㅆㅇㅈ



딱봐도 사랑스럽다 오르피아

외쿡에선 반응좋고 다들 기대하고 반기는 분이기니깐

속이 거북한 아싸들은 조용히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