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롤은 진짜 작년하고만 비교해도 대격변이라 겜할려면 공부 하고 해야할 정도임.

히오스는 1년 접고와도 똑같아서 하기는 쉽지만 금방 질리고.

롤은 틀딱들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히오스 한다는데,
이번 롤드컵 한국 광탈한 이유도 그 지루한 메타가 사라졌기 때문임.

진짜 소규모 교전 자주일어나게 오브젝트 및 골드 수급량 조절도 세세하게 계속 되었었고, 한타 위주로 게임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많은 변화를 가져다줌.

오죽하면 한국메타 개노잼 이라고 국내 롤 커뮤니티에서 까였을까?

지는건 지는건데, 뭣도 안해보고 버티다가 쳐발리니까 개노잼인거. 이게 작년까지 먹혔던거고. 올해는 라이엇의 의도대로 한타위주의 오브젝트 싸움으로 이득을 보고 굴리는 팀이 높은 곳으로 갔고 우승했음.

스킨? 말할것도 없지. 진짜 shut up and take my money 수준으로 퀄리티 높게 뽑아내는데. 무슨 색상 양산만 하는 히오스 스킨보다 낮을리가 있나...

진짜 히오스를 실드치고 싶으면 롤부터 한 며칠 해보고 대회도 챙겨보고 와서 깠으면 좋겠음.

반박한다고 다는 댓글들이 너무 고리타분한 옛날옛적 이야기야 왜... 갇혀있지말고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