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 영웅 출시기한이 짧지도 않고 쳐 긴데 그것도 느리고 어기기 일수인데다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영웅이 선별되서 나올지 모르는 시공에서 

히오스 자케가 나온다는건 다른 게임군 영웅들이 후순위로 밀려난다는 거임.

이게 좀 심하게보면 히오스 자케랑 겹치는 영웅이 안나올 가능성도 있음.

무엇보다 오리지날 나올꺼면 기존 캐릭터라도 잘 수습해놓던가 설사로 방치된지 벌써 년단위가 되어가는 영웅들도 있고.

되려 히오스 초창기 영웅들은 소각장 끌려간지 오래임.

더 소름끼치는 소식으론. 작년에 오버워치가 점령했던거에 비해. 올해는 한명도 안나옴.

내가 창작자로써 개발자의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옛날캐릭터 꾸역꾸역 예토전생하는것보다 자기케릭 만드는게 억만배 재미있는데 오르피아가 잘먹히면 예전 영웅 넣어주기나 하겠음?

내가 봤을땐 1년에 반 이상은 오리지날로 커버칠껄? 아님 오리지날캐릭터가 1~3개씩은 꼭 들어갈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