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가 처음 나올때 블리자드게임의 종합선물세트같은 개념의 게임이었음.어릴때 종합선물세트 과자 받아 본 사람있나?안에 내용물들의 퀄리티는 부족하지만 다양한 종류가 들어있는 과자세트로 비유가능함.기존처럼 블리자드 영웅 신캐만 내놓는다면 블리자드 캐릭터들로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 그치는 팬서비스같은 게임에 머무를수 밖에 없다고 봄
지금 오리지날 캐릭터의 첫등장은 앞으로 히오스라는 게임이 종합선물세트에서 탈피해 독자적인 ip로써 히오스 세계관구축과 게임에 깊이를 더 해줄 신호탄으로 봐도 무방함.히오스 유저로써는 반겨야 할 상황임.캐릭터 밸런스문제를 논할 필요는 없음.지금껏 신캐는 늘 op였다가 낮춰가는 방식으로 진행해왔고..블리자드의 밸런싱 능력은 다른게임에서 봐도 알수 있듯이 적정선에서 타협을 찾아질것임.솔직히 오리지날 캐릭 나온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는 사람들 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