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변한게 없어서 글 씀.
처음 방송 봤을 땐 적당히 짜증내고 투덜대는 그저 그런 하꼬 방송인데 어느 순간 남탓만 오질라게 하더니 저격글 한 번 처맞은 시점부터 한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찌질해짐.

정말 저격글이 나오면 자아성찰을 통해 어느 정도 자기를 바꾸기 마련인데 걍 어그로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모습이 이해가 안 감.

계속 얘기 나오는 거 보고 오랜 만에 방송 들가서 보는데 아직도 남탓만 하는 모습에 한숨만 나옴.

가끔 어? 저렇게 하는데 이기네? 이런 플레이를 보여주지만 남탓과 정치질로 가뜩이나 ㅂㅅ같은 실력에서 뽀록 터져서 이기는 겜 던짐.

하도 저러니까 옛날엔 자주 겜 같이 하던 스트리머들도 떠나간 모양인지 새로운 사람들이랑 겜하던데. 방송할 때 썩은 동아줄 인맥이 얼마나 쓸데없는지 깨달았나보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누리아재 시청자였다가 점점 심각하게 징징대는 모습에 언팔하고 신경쓰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걸 보고 한심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