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12 ~ 13에서 놀고 있습니다.. 조금 나아진 거라면
12 ~ 15에서 놀다가 이제는 많이 떨어져 봤자 13이라는 거에 위안을 삼아야 되는 건지.. 한숨만 나옴..ㅠㅠ
과금도 15만원해서 라그, 땜장이, 리로이도 갖췄는데 오히려 전설 그롬 한 장 있을 때 보다 더 힘들어진 거 같아요..
각종 대회덱, 오케이님 덱, 최근에 올라 온 전설 찍은 분 덱 온갖 덱을 다 써 봤습니다.
한 두판 해 보고 '에이 못 쓰겠다'하는 게 아니라 각 덱마다 수십판을 해도 저 12등급은 절대 못뚫겠네요..ㅠㅠ
11등급이 코앞이다 싶으면 여지없이 연패해서 쭉 떨어졌다가 다시 연승해서 올라오면 또 떨어지고..
진짜 미쳐 버리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