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과 노움 출시이후

 

기계소환로봇으로 뽕이란 뽕은 다 뽑아버리는 기계법사의 출현과

약속됀 8턴 신풀병참으로 필드가 묵직해지는 성기사. 순식간에 1티어까지 올라갔죠.

 

이때까진 모든 관심사는 '기계메타에 너프가 있어야한다!!'

 

하지만 지금은?

기계법사가 초반에 집중하다보니 후반을 갈수록 미래가없어지는 단점으로 인해

평소에 안넣던 기계설인까지 넣어가고 있고

 

어느순간부터 신병메타가 저물기 시작하며 또다시 성기사는 약체직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비트기사가 밥줄)

 

블리자드는 일체 메타에 손을 대지않았고, 영향을 가했다면 검은바위산 신카드들로 메타에 영향을 주었죠.

하지만 직접적인 너프 하나 없이 시대를 뒤집던 사기카드들이 시간이 지나자 결국 해결책으로 그저그런 카드가 됐습니다.

 

 

이번에 나올 마상시합 역시 메타가 흘러가면 좋은 시너지로 사기사기소리가 나올테지만

결국 해결책은 나옵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하소연하며 너프너프거리지마시고

그 사기를 어떻게 대처할껀지 생각해주세요. 저도 할거고 여러분도 같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