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상곰이여요.​

음향기기는 명기라고 소문나는 순간 출시한지 오래돼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소개할 PC스피커도 그런 제품입니다.​

보노보스의 BOS-5000 TITAN​

5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서브우퍼까지 제공한다는 게 놀랍고 디자인도 레벨메타를 적용해서

꽤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디자인과 개발 모두 국내에서 했다는데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매뉴얼과 1.4m짜리 3.5mm RCA 오디오 케이블이 있습니다.

제품 정보
BonoBoss BOS-5000 TITAN

Power Out
└ 40W(Woofer 20W+Satellite 10Wx2)
Driver
└ Woofer 5inch
└ Satellite 3inch, Twetter 1inch
Input : Stereo RCA, 3.5mm Stereo Jack
Output : Clip Type Plug
Frequency : 45Hz - 20KHz
Dimension
└ Woofer 140x299x320mm
└ Satellite 94x235x134mm
Weight : 5.2Kg

우퍼 20W 좌우 20W를 합쳐서 총 40W 출력으로 빵빵하게 들을 수 있고 연결 방식은 유선으로만 제공합니다.

보노보스 BOS-5000 TITAN PC스피커는 서브 우퍼의 존재감이 엄청납니다.​

좌우 레벨 메타로 시작적인 효과와 메인 볼륨과 고음 저음 조절 노브로 디지털, 아날로그가 고급스럽게

융화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다만, 볼륨을 꽤 높여야 레벨메타가 잘 보이고 우퍼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설치 위치가 애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상에 둘 때는 우퍼를 눞혀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켜고 끌 때 간혈적인 퍽노이즈도 조심

 

3.5mm RCA 오디오 케이블 길이가 1.4m라는 점과 우퍼의 에어덕트가 오른쪽에 있다는 걸 잘 생각해서

배치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어폰 단자도 제공하지만 볼륨이 작고 음질이 좀 아쉽습니다.

 

위의 영상에서 보노보스 BOS-5000 TITAN PC스피커 사운드 녹음 테스트를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보노보스의 BOS-5000 TITAN은 저렴하게 서브 우퍼의 저음까지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스피커였습니다.​

반드시 고음과 저음을 최대로 올려서 사용해야 제대로된 음질을 느낄 수 있는데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라디오 수준의 답답한 음질이 아쉬웠지만 고음과 저음 모두 올려서 들으니까 청량하면서

웅장한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출력이 높아서 상업용으로도 가능하고요.

 

이 정도 가격에 디자인, 성능 모두 잡았으니 다음 모델은 블루투스 무선 연결까지 지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보노보스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