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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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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일) 2차 공성전 이슈 TOP4지난 1차 공성전과 달리 28일 진행된 두 번째 공성전에서는 모든 성들에 추가 외성문이 하나씩 추가됐다. 오크요새는 북동쪽 방향으로, 켄트 성과 윈다우드 성은 동남쪽 방향으로 외성문이 추가되면서 내부로 진입하기 위한 경로 자체가 늘어났다.
이 변화는 수성 측이 자리를 깔고 앉으면 뚫기가 너무 어렵다는 문제를 타개하기 위함이었지만 인원이 적은 측에서 성을 수비할 때 막기 어려운 정도가 훨씬 크게 작용하면서 오히려 대부분 서버에서 3:0 구도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막판까지 치열! 오크 요새의 주인은 누구인가 - 조우 대부분 서버에서 3:0 구도가 나왔고, 조우 서버 역시 결과적으로 3:0이라는 것은 동일했다. 하지만 조우 서버는 막판의 막판까지도 손에 땀을 쥐는 구도가 나오면서 '구도가 흥미진진한 서버'로 불리는 이유를 입증했다. 성문의 추가 이후 인원수가 우세인 빅연합은 자신들의 장점을 살려 빠르게 드슬연합이 차지하고 있던 성들을 탈환했다. 수비 병력들이 각 문을 지키고 서있었지만 중과부적이었다. 순식간에 수호탑이 무너졌고 성주가 바뀌었다. 드슬연합도 포기하지 않았다. 성을 빼앗겼음에도 주눅들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서 1시간 내내 전투가 끊이질 않았다. 다만 윈다우드 성을 중심으로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빅연합이 단단하게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반전은 없는 듯 보였다. 재밌는 흐름이 이어진 것은 공성전이 끝나기 직전, 양연합이 목표를 오크 요새로 돌리면서부터였다. 금일 조우 서버 전투에서 오크 요새는 핵심 전장이 아니었다보니 양측 모두 수비진을 제대로 구성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러다보니 물밀듯이 내부로 진입한 혈맹들이 수호탑에 들러붙으면서 왕관 싸움이 펼쳐졌다. 그렇게 종료를 2~3분 정도 남겨두고 성주가 여러 차례 바뀌어가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피 튀기는 싸움을 펼친 결과 최종 깃발을 꽂은 것은 빅연합이었다. ![]() ![]() ![]() ![]() ![]() ![]() ![]() ![]() ![]() 이변 없었다. 똘만케 3성주 유지 - 데포로쥬 성문의 추가 이후 이미 성을 차지하고 있던 똘만케 연합 측에서도 하나 정도는 내주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데포로쥬 서버였지만 결과는 이변 없는 3:0이었다. 데포로쥬 서버의 교전은 대부분 윈성에 쏠려서 진행된 가운데 오크 요새로 무대가 잠깐식 옮겨다녔는데, 1서버답게 교전 규모 자체는 가장 컸지만 균형은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강호연합 측에서 인원을 모아 돌격을 반복했지만 외성문을 지키고 있는 똘만케 연합의 바리케이트 라인을 뚫어내지 못했다. 여기에 강호연합측의 주력 군주 캐릭터의 닉네임이 '군주'다보니 계속해서 적의 점사에 노출되어 사망하는 그림이 반복되어 결국 공세를 거둘 수 밖에 없었다. 이후 강호연합은 윈성 교전을 포기하고 오크 요새의 기존 외성문과 신설된 북동쪽 외성문을 번갈아가며 공략했지만 내부에서 케이 혈맹이 수비 라인을 갖추고 똘끼와 전투명가 측에서 뒤를 치게 되면서 결국 이변 없이 3성 모두 수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 ![]() ![]() ![]() ![]() ![]() ![]() 수호탑 둘러 싸! - 이실로테 이실로테도 다른 서버와 마찬가지로 3성 통일이 이뤄졌다. 지난 공성전에서 윈다우드 성을 내주며 2:1에 그쳤던 에이지연합이 윈다우드 성을 가져온 것이다. 이실로테 서버는 앞선 두 서버에 비해서는 교전 횟수는 적었지만 독특한 전략이 눈에 띄었다. 에이지연합이 성 내부로 금방 진입에 성공했음에도 수호탑을 부수고 바로 왕관을 획득하는 것이 아닌, 수호탑 주변으로 바리케이트를 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어찌되었든 리니지 클래식의 공성전은 종료되는 시점에 누가 성주에 올라있느냐가 관건이므로, 굳이 1시간 내내 성을 뺏고 빼앗기며 싸울 필요 없이 수호탑 주변에 진을 치고 있다가 종료 직전에 왕관을 쓰기로 한 것이다. 상대인 수호 연합도 이를 좌시하지 않았다. 공성전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가 점점 격렬해지면서 윈다우드 성 내부는 마법과 물약의 빛으로 가득 채워졌다. 막판에는 수호탑 주변에 인원이 가득 차 발걸음조차 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결국 두껍게 세워진 바리케이트가 뚫리지 않았고, 에이지연합이 종료직전 윈다우드성 승계에 성공하며 3성 통일에 성공했다. ![]() ![]() ![]() ![]() ![]() ![]() ![]() ![]() 갑자기 난리 난 오크 요새 - 크리스터 크리스터 서버는 상대적으로 다른 서버들에 비해 주목도는 높지 않았지만 지난 공성전에서 49레벨이었던 '태산군주'가 50레벨을 찍고 교전에 나서며 '바포 군주의 공성전'이라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크리스터 서버는 태산군주의 섭섭연합과 반왕인 스타연합이 주축으로 경쟁하고 있지만 인원수에서는 스타 연합이 꽤나 밀리는 상태다. 이번 2차 공성전에서도 스타연합은 윈다우드성에서 동문과 남문을 오가며 지속적으로 내부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수비 라인을 걷어내지 못해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켄트성과 윈다우드성을 번갈아 공격해보는 스타연합이었지만 결국 켄트성에서는 외부 깃발라인까지 진영이 밀리며 후퇴했다. 그러다 공성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갑자기 무대가 오크 요새로 넘어간다. 오크 요새의 성주가 '최강지엠'이라는 혈맹으로 변경되면서 양측 모두 손이 바빠진 것이다. 순식간에 양측의 멤버들이 오크 요새로 몰려들었고 수비 라인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이었기에 모든 병력들이 수호탑 주변으로 엉기면서 대난전이 펼쳐졌다. 결국 마지막 순간에 왕관에 머리를 집어넣은 것은 섭섭연합이었다. 최종적으로 성주가 변경되자마자 바로 달려간 섭섭연합은 외성문에 바리케이트를 형성하며 적이 다시 들어오는 것을 저지해 3성 통일에 성공했다. ![]() ![]() ![]() ![]() ![]() ![]() ![]() ![]() ![]() |

































Ha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