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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14:43
조회: 5,419
추천: 7
팀랭으로 더 즐겁게 롤을 하자!! 시작 편
작성자가 생각하기에 롤의 몇 개 안 되는 게임 모드 중 가장 재미있고, 개인의 성취감이 아닌 팀성취감도 가질 수 있단 점
에서 팀 랭크 모드는 팁게나 인증게시물에 많이 보일 법도 한데, 팀랭 관련 팁글은 전무해서 글을 작성 해 볼까 합니다.
물론 롤이란 게임이 지금 팁게 인증글에 올라가 있는 승리하는 법, 갱킹 안당하는 법, 와드 잘 박는 법 등 팁게 인증글들
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개개인의 실력을 올리면 팀랭도 당연히 티어가 상승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이 글에선 개인 실력이
아닌 철저히 팀게임 이란 가정하에 팀 매니지먼트 즉 팀꾸리기에 초점을 맞추어 팁을 작성해 볼까 합니다. 물론 팀 매니
지먼트만 다룬다면 심심할테니, 기본적인 팀랭 운영법, 각 라인 별 중요성 과 간단한 운영법 및 재미있고 승률도 좋은
팀랭 조합 등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목차 - 팀 만들기 - 팀원 성향 및 실력에 맞는 라인분배 - 운영법 및 재미 있는 팀랭 조합
1. 팀 만들기
시작부터 험난한 분들 있으십니까?? 친구가 없다면 롤 최고의 컨텐츠(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인 팀랭은 꿈 도 못꿉니다ㅜ
없으신 분들은 분노 의 솔랭유저가 됩시다!! 롤은 5명이서 5:5로 하는 게임이죠. 즉.. 마음 맞는 주변 친구들이나 온라인
게임친구 및 회사동료 등등 본인포함 최소 5명이 있어야 팀랭크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최소인원 5명에 최대 8명 까지
팀랭크 생성 후 팀원으로 초대가 가능합니다. 랭크 팀 생성과 관리도 설명 해 드리고 싶지만 회사에서 무료함을 이겨내기
위해 작성하는거라 스크린샷을 못 찍습니다ㅠ 하지만 랭크 팀 생성 및 초대는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굳이 제가 작성을 안
해도 팀 만들기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5명 모으기가 더 빡세죠..
2.팀원 성격 및 실력(티어)에 맞는 라인분배
제일 어려운 팀원 모집이 끝났다면.. 이제 라인을 정한 뒤 큐를 돌리면 됩니다. 팀원 다섯명 이 메인 포지션이 다 다르고
실력도 다들 훌륭 하다면 베스트 겠지만, 그런 꿈 같은 일은 잘 일어나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주포지션이 많이
겹치거나, 가고싶어 하는 라인이 겹친다거나, 기피 라인(서포터)이 있다거나 하겠죠??
물론 타협점으로 각 판 마다 가고싶은 라인을 가거나 돌아가면서 모든 포지션을 하면 되지만, 제가 이 글에서 주로
다루기로 한 팀 꾸리기에는 어긋나기에 가이드라인 정도로 작성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프로게임단의 코치도 아니고,
제 생각이 100프로 옳은 것은 아니기에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각 라인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형화된 eu스타일 탑,정글,미드,원딜,서폿 순으로 라인업이 정해집니다.
탑 (이미지 파일은 그냥 탑에 자주오는 애들 이미지 올린겁니다. 주관적인 취향이나 이런것들은 반영되지 않앗습니다.)
요즘 대세 스펠인 텔포각을 잘 봐야 하는 라이너입니다. 미니맵 체크 및 맵리딩이 잘되야 하는 포지션이며
( 모든 라이너 공통 사항) 길고 외로운 탑 라인의 특성상 한번 말리면 끝까지 말리는 라인이기 때문에 라인전 실력도 좋아
야 합니다.(팀 내 티어 1~2위 안에 드는 사람이 하는게 좋음) 정글 혹은 서폿과 함께 탱포지션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팀의 이니시에이팅을 담당 해야하는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이니시에이팅을 해야 한다? = 각을 잘 봐야 하고, 우리편
과 상대편 의 포지셔닝을 잘 판단해서 싸움을 열어야 하는 제일 중요하면서도 제일 어려운 역할입니다.
각을 잘보고 우리편과 상대방의 아이템 보유 상황, 우리편 메인 딜러 거리조절이 잘됫는가를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이니시
를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거?? 경험입니다 경험. 위에 소괄호 친것처럼 롤 경험이 제일많고, 팀내 티어 1~2등이 가는
게 좋습니다.
정글
솔랭에서와 마찬가지로 팀랭에서도 정치당하기 제일 좋은 포지션입니다. 그말은,, 제일 착하거나 멘탈이 강한 친구가 해
야 하는 라인입니다. 미드라이너와 친한 친구가 하면 좋습니다.(진짜입니다) 오브젝트 컨트롤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포
지션이니 만큼 상황판단 및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포지션이기에 팀원들 중 제일 똑똑하거나 게임센스가 있는 분이 가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프로 및 프로레벨 팀랭에선 보통 서폿과 함께 정글러가 오더를 맡습니다. 이말인 즉슨 판단력이 좋은 사람이 하는게 좋음 )
예외가 있는데, 팀원의 전체적인 수준이 낮다면 제일 잘하는 사람이 가서 캐리 라이너들 키워주는 역할을 하시는게 좋습
니다. 5인 팀원 이 가족 이라면 서포터가 원딜을 주로 시팅하는 엄마 역할이고 정글러는 팀원 전체를 시팅하고,
바깥 골드(정글,오브젝트,갱킹골드)까지 벌어다주는 아빠의 역할을 맡는다 보시면됩니다
미드
팀 메인 딜러 및 게임 초중후반 캐리 포지션입니다. 미드 라인의 중요성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탑이나 봇 1차가 밀리면 한쪽 시야만 먹히지만, 미드가 밀리게 될 경우 시야 싸움 및 우리 정글이 더이상 우리정글이 아니
게 됩니다. 즉, 오브젝트 컨트롤이 힘들어지고 스노우볼 굴러가는 속도가 빨라져서 힘든 게임이 되죠.
흔히 솔로킬 따내고, 라인전 압도해서 cs벌리는 라인전 능력 한마디로 피지컬이 제일 중요한 라인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미드 라이너의 제1 덕목은 안전성 입니다. 즉, 지지 않는 라인전을 수행해내는게 중요하죠, 이 안전성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페이커 수준의 챔프폭..은 아니더라도 챔프폭이 넓고 미드라인의 대세챔프, 즉 패치 버전의 꿀 챔프를 어느정도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 팀내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가야 하는 라인이라기 보단, 챔프폭이 넓은 사람이 가는게 좋습니다.
챔프폭이 넓으면 왜 좋냐?? 카운터픽을 맞을 일이 별로 업는 무상성 픽을 한다거나, 상대 미드카드가 먼저 공개되면 카운
터픽을 쳐서 라인전 이득을 가져오기 정말 좋은 라인이 미드 라인이기 때문입니다.위에서 서술한 탑라이너와 차이점이라
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탑은 장인챔 하나라던가, 대세챔 한두개만 할 줄알아도 아무 지장이 없지만
(물론 탑도 마찬가지로 다 잘하면 당연히 더 좋습니다)
미드 라이너는 미드라이너 픽에 따라 팀의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다룰 줄알면 더 좋습니다.
skt로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물론 페이커같은 캐리력 쩌는 사람이 미드를 가면 좋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 더 중요한 덕목은 이지훈의 안전성이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 이해하기 쉬우시겠네요. 세 라인 중 제일 중요하고 작성자의 라인이기도 한 만큼 옛날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 였던 지금은 군인인 콘샐러드
가 방송하면서 말했던 미드 라인의 중요성을 설명한 대화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탑은 터지면 버리면 되고, 봇이 터지면 나(콘샐 미드라이너)랑 정글이 가서 풀어주면 되~~ 근데 미드가 터지면 게임이터져"
원딜 팀의 후반캐리 ,팀의 확실한 보험 ad carry 입니다. 세 라인중 왜 시팅역할을 하는 서폿이 같이 가고, 원딜한테 cs를 몰아
서 키우는 지 이제 많은분들이 아시겟지만 다시 설명드리면 템이 나오기전에 약하며, 템빨을 가장 잘받는 원거리 평타 딜
러기 때문입니다. 레벨업 보단 돈을 잘 벌고 템이 잘나오면 템 값을 하는 케릭들이 대부분이며(그래서 봇은 둘이 감..오오) 비등비등하게 중후반으로 넘어간 시소게임 에선 어느 팀 원딜이 더 잘하느냐에 따라 대부분의 승패가 갈립니다.
탑라이너와 마찬가지로 경험 및 팀에서 티어가 높은 사람이 가는게 좋으며, 원딜의 첫 덕목인 카이팅 (사거리 유지를 하며 자기의 최대사거리에서 자기만 때릴 수 있게 거리 유지를 하며 뚜까 패는 기술) 은 연습으로 되는 것
이 아니라 좋은 피지컬과 많은 경험으로 인한 대략적인 상대하는 챔프들의 사거리 및 스킬 쿨 등을 생각하면서 해야 카이
팅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탑과 마찬가지로 팀 에이스가 가야 하는 라인입니다.
but 팀원들의 실력이 전체적 으로 낮고 초반영향력이 생각보다 없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아예 봇라인을 버리고 에이스가
정글러로 가서 초반 영향력이 높은 탑과 미드만 시팅을 해서 터트리는 운영도 가능 합니다. 정글러 포지션 편에 설명드
렸던데로, 이렇게 팀을 꾸릴 경우 탑,미드,정글 세 라인에 힘을 실어 주시고, 봇은 티어가 낮거나 경험이 부족한 팀원이 가는게 좋습니다.
서폿
프로레벨 구간에선 팀원들의 전체적인 역할지분이 정확히 2:2:2:2:2 라고 생각합니다만, 대부분의 아마팀랭에서 가장 낮은
지분을 차지 한다고 생각하는 서포터 입니다 아마추어 구간 에서 서폿캐리는 나오기 힘든게 사실이며, 특히 5인 팀랭 같이
팀을 꾸린 상태로 만나는 상태에선 대부분의 팀이 서포터가 주포지션인 인원이 아닌 이상 가장 낮은 티어(가장 못하는..)
가 가는것이 팀의 승리를 위해선 좋습니다. 아마추어 팀구성에서 중요도는 탑:2.5 미드:2.5 정글:2.5 원딜1.5 서폿 1 이정도
라 생각합니다.(지극히 주관적, 픽한 챔프에 따라 당연히 달라질 수 있음)
한팀은 미드 정글에 힘을 실은 다이아 정글러와 플레미드 팀 과 봇에 힘을 실은 다이아 원딜,플레 서폿 팀이 맞 붙는다면
어느 팀이 이길 까요??
높은 확률로 미드정글듀오 에 힘을 실은 전자 팀이 게임을 빠르게 터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aos게임의 핵심은 초반이고, 초반 스노우볼 굴리는데 있어서, 아마추어 팀랭에선 봇듀오의 역할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성향이나 이런거 필요 없이 모인 인원들 중 제일 못하고, 혹은 착한 사람이 가는게 좋습니다. 덧붙여서 팀원들의 실력이
비슷하다면, 오히려 원딜보다 서폿이 더 잘하는 사람이 간담에 로밍형 서폿으로 미드 정글 듀오에 더 힘을 실어주는 운영
이 팀의 승리에 더 도움이 됩니다.
1.실친,지인 혹은 온라인 친구 더해서 5인 이상 나오면 팀꾸려서 팀랭 해라 롤 컨텐츠 중 제일 재미지다
2.팀이 꾸려졌다면 다섯명의 주라인이 다 다른 기적의 상황은 잘 나오지 않으니 내가 제시한 성격및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맞춰서 라인을 가면 꽤 도움이 되고 팀을 꾸린 초반 배치 구간에는 힘들더라도 그 멤버로 연습하고 맞춰가면 다섯명의 실
력이 향상 되는 좋은 현상이 발생함 추가로 자기 주포지션을 찾게 되는 좋은 선순환으로 작용함..( 실제로 우리 팀원이 서
폿을 주라인으로 한 뒤 티어가 급 상승함) 개개인의 티어 상승은 곧 팀의 실력 및 티어 상승이라 봐도 무방하니, 주 포지션
을 잡고 그 라인만 연습해서 팀랭을 시작하자.
탑- 가장 경험이 많고, 팀 에이스가 가는게 좋다
정글- 멘탈 갑이 가는게 좋다 팀 전체적으로 티어가 낮은편이라면 에이스가 정글로 가자 미드라이너랑 친하면 시너지 상
승함 솔랭에서도 검증된 미드 정글 듀오는게임을 가장 빠르게 터트리는 확실한 방법이다.
미드- 안정적이고 대세 챔프를 많이 다룰 수 있으면 좋다(챔프 폭이 넓어야 됨) 미드는 중요한게 너무 많다 요약 안됨
정글러랑 친하면 시너지 상승
원딜 - 팀의 보험 이면서 동시에 팀의 전체적인 수준에 따라서 버려야 되는 라인이기도 함 팀의 전체적인 수준에 따라
에이스를 보낼지 구멍을 보낼지 결정하자
서폿- 차칸애가 가자.. 원딜 요약본처럼 만약 봇을 버려야 하는 팀이 꾸려졌다면, 원딜보단 서폿이 더 잘해야 됨.
운영과 재미있는 팀랭 조합에 대해서도 쓸려 했지만, 상사크리가 터졌네요.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 추가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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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