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가 제일 잘해야 하는건 라인전이라고 한다면 제일 잘해야 하는건 정글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패치에 의해 정글이 너프된 점을 통해 우리는 정글링을 더욱 잘할 덕목이 생겼습니다. 상대방보다 몇초의 이득으로 더 빠르게 정글링을 도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챌린저와 비슷한 정글링 시간대를 들어오도록 노력합시다. 챌린저처럼 누구든지 정글링은 빠르게 가능합니다. 상대는 정글몬스터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마스터 쉬바나vs골드 쉬바나 입니다. 동일하게 500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마스터에 가고 누구는 골드에 가는 점은 단순 피지컬적인 측면의 이유가 아니라 자신의 챔프에 대해서 얼마나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했느냐에 차이입니다. 따라서 게임은 많이 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론적인 측면으로 접근했냐가 더 중요합니다.




[정글별 잡기술-쉬바나]

[레드스타트]
레드-레드를 최대한 카이팅
골렘-골렘의 평타 최소화와 w의 최적화 활용
칼날-w의 최적화를 통해 평타 최소화
늑대-w최적화를 통해 e를 블루에게 쓰는 잡기술
블루+두꺼비- e를 동시에 맞춰서 시간을 단축하는 잡기술

[블루스타트]
블루-블루를 최대한 카이팅
두꺼비-두꺼비에게 강타를 사용해 주지 마세요
늑대-강타를 사용하고 w의 최적화를 통해서 칼날부리로 가는 잡기술
칼날-평타 최소화와 칼날부리를 레드와 동시에 E로 잡는 잡기술
레드-카이팅을 통해 레드쪽으로 땡겨주는 잡기술
골렘-골렘의 평타 최소화와 w의 최적화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