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효과를 가진 패시브. 결의와 의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모두 야스오의 딜링과 탱킹에 관여하는 자가 버프 계열 패시브이다.


결의



고유 자원인 '기류'를 사용하는 보호막. 기류는 체력 바 밑에 표시되며, 야스오가 움직이면 차츰 충전된다. 그냥 걸어다니는 것은 물론 질풍검(E)을 통한 이동도 기류를 충전시키지만, 야스오가 적의 스킬에 맞아 위치가 변경된다고 기류가 채워지지는 않는다. 예외적으로, 야스오 자신이 최후의 숨결(R)을 사용하면 기류가 최대치로 즉시 채워진다.


보호막으로써의 성능은 매우 훌륭하다. 계수는 없지만 만렙 기준 기본 보호막량이 525나 되는데, 계수가 있어도 활용하기 어려운 브루저들의 실드량은 대부분 200~300 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단순히 딜교환을 하거나 견제에 대항할 때도 피해를 흡수하여 딜교환 이득을 보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질풍검(E)을 통해 날렵하게 움직이는 야스오 특성상 채우기도 쉽다. 저레벨 단계에서 수치가 좀 낮은 편이긴 하지만, 견제기 한 번 정도는 방어할 수 있고, 짧고 굵게 실드만 까일 정도로 싸우면 무조건 야스오에게 이득이니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점이 없지는 않다. 보호막이 시전되는 트리거가 적의 공격에 달려 있으므로, 단 한 대만 맞더라도 기껏 채운 기류는 허망하게 날아가 버린다. 야스오를 아는 상대라면 필시 스킬 대신 기본 공격으로 보호막을 벗겨내려 하기에, 중요도에 비해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잦다.[13] 물론 기류는 다시 채울 수 있지만, 보호막 채운다고 질풍검(E)을 긁다가 라인이 밀리고 적의 갱킹에 당하면 그야말로 주객전도가 따로 없다.



의지



야스오의 치명타 확률을 2.5배로 올려준다. 아이템에 붙어 있는 치명타 확률을 무조건 2.5배로 환산해서 적용해준다는 것.[14] 즉, 아이템으로 40% 이상의 치명타 확률을 확보하면 모든 기본 공격에 치명타가 발생하며, 이는 온힛 스킬인 강철 폭풍(Q)에도 적용된다. 그 대신, 야스오 자신의 치명타 피해량이 10% 감소하여, 치명타 피해량이 157.5%가 되는 페널티가 붙는다.[15] 풀치명타에 무한의 대검을 올리면 189%가 된다.


의지는 그 특성상 야스오의 딜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전술했듯 치명타 확률 40%만 맞춰도 치명타 100% 세팅이 끝나므로, 야스오는 비슷한 템트리를 타는 AD 캐리들보다도 성장 요구치가 매우 낮고, 이른 타이밍부터 딜러로써 완성된다. 치명타 피해량이 감소하는 꽤 큰 페널티가 붙어 있지만, 다른 챔피언들이 치명타 세팅을 위해 사용하는 아이템 칸을 감안하면 야스오 자신이 그 자리에 다른 AD 코어템을 챙기는 식으로 무마할 수 있다.[16]


또한 10.23 패치의 프리시즌 치명타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치명타 확률 초과분을 추가 공격력으로 전환하는 효과가 새로 생겼다. 100%를 넘어가는 치명타 확률 1%당 공격력이 0.4 증가한다. 이 효과는 야스오의 치명타 확률 2.5배 효과가 적용된 이후 적용된다. 낭비되는 치명타 확률 능력치를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템 트리를 정할 수 있도록 주어진 효과이다.


'다른 치명타 확률 조정 효과 적용 후 계산' 효과는 2021시즌에 개편된 구인수의 격노검을 겨냥한 저격 너프로,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는 대신 치명타 확률을 추가 피해로 전환하는 '분노의 칼' 계열 아이템을 갔을 때 추가 피해량이 원래 치명타 확률을 기반으로 계산되는 효과이다. 즉 구인수와 치명타 아이템 2개를 장만했을 때 추가 피해량은 치명타 100%를 전환한 200이 아닌 40%를 전환한 80이 되는 것.


형제인 요네도 같은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두 개의 효과를 가진 패시브 중 하나인 것도 같고, '의지'라는 이름도 동일하다.



• 롤을 천판넘게 했지만 여전히 ㅈ같은 스킬이다.


• 야스오는 방어력이 낮아서 방어막이 없스면 극히 약하다.


• 평타로 방어막을 벗기던가 스킬로 방어막을 벗겨야 한다. 근대 그냥 스킬 쓰며는 마나가 너무 아깝잖나? 그러니 광역기를 이용해서 미니언과 같이 타격하자 이러며는 라인도 밀고 일석이조임 예를들어 탈론이 W이며는 방어막을 반드시 벗기고 미니언을 쓸어 버릴 수 있지 탈론만큼은 아니지만 판테온의 짧은 Q도 해당 된다.


• 야스오는 본능적으로 방어막이 없스면 라인전에 집중 할 수 없어서 비효율을 야기 시킨다.


• 평타로 벗겨내고 대인스킬을 박아넣는것도 방법이지


• 솔직히 나도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하나의 아이디어로 자네들에게 생각을 심어주고 있군


• 단순히 공격 한번을 막는게 아니라 남아있는 기류가 공격을 막아주니 성가신 거다.


• 부패물약으로 방어막을 벗기는 방법이 있기는 한대... 이거는 그냥 입롤이라...


• 다른 챔피언들이 치명타 100을 찍을려면 치명타 아이템이 무려 5개나 필요한대 요야 형제는 패시브 덕분에 치명타 아이템 두개면 충분하다.




2.19 금


1.


나는 자득을 하기 위해 태어났고 자득을 위해 죽을 것이다.



2.


자네는 김수환 추기경 이란 사람을 아는가?



3.


인간의 영혼은 불꽃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자살자의 영혼은 불꽃이 완전히 꺼진 상태다.



4.


생각은 산책하고 잠자리에서 하면 충분하다. 행동 할 수 있는대 멍을 떄린다니 아깝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