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리가 얼마나 멍청한건질 알아야 하는데 이런 멍청한 글에 추천이 쏟아지질 않나

논리적인 의심?? 이런소리를 하는거 보면 메칼게 자체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를 알리는 꼴임.


저위에 보면 게임사 매출이 나와있음.

롤이야 당연히 현재 접속률이 다른게임보다 넘사벽이니 1위는 당연한걸로 보이져?

잘 생각해보셈. 실제 접속률 찾아보면 알다시피 롤은 접속률이 어마어마하고, 특히 한국에서 피시방 프리미엄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실제 매출에 30%를 차지한다고 함.


근데 2위, 3위와 별 차이도 안나는데다가 크로스파이어 중국에서만 잘나가고, 던파 역시 아시아에서 잘나가는 게임인데 이정도 차이가 남.


왜그럴까?? 당연한 말이지만 게임을 수익구조 만들때부터 우리는 너네에게 현질을 요구하지 않겠다.

그러면 사람들이 더 몰릴 것이고, 그 몰리는 사람들의 일부가 스킨을 사고, 그 외에 수익을 통해서 돈을 벌어들이겠다.

이런 수익구조란 말임. 실질적으로 이런 수익구조를 갖는 게임이 그간 거의 없었음. 왜 없었을까?


천문학적인 게임 개발 비용과 유지 비용, 특히나 리그운영까지 라이엇이 주관하는 데 어마어마한 비용이 든단 말임.

근데 어떤 게임사가 이렇게 하겠음. 근데 이 마인드가 대박이 터져서 전세계적인 게임이 된거임.

물론 코스프레하고 착한척한것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그냥 이 게임의 플렛폼 자체가 한번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하면 그 뒤로는 밀리기 힘들다는 거임.


생각해보셈. 당신이 롤이 짜증난다고 그만두고, 넥센꺼 게임할 수 있음? 혹은 모두의 마블? 현질만 하면 벨붕인데.

자 그럼 이 게임의 장점은 시장 장악이 쉽다는 건데, 반대로 말하면 시장 장악을 못하면 돈을 못번다는 거임.

어마어마한 적자가 일어날거임.


근데 애네가 조금의 이익을 얻기위해 헬퍼를 팔거나 용납하면서 푼돈 모은다고?? 

이게 무슨말인지 알려주자면 애플사가 푼돈 벌려고 자기핸드폰 해킹프로그램을 돈받고 팔아넘긴다는 소리임.

얼척이 없자나. 그짓하면서 시장점유율 내주느니 밸붕하더라도 현질템 한두개 내놓으면 애들이 미친듯이 살건데..


생각을 좀 하고 글을 쓰자.

애네가 꽉막히고 능력이 없어서 클라이언트 못바꾸고, 헬퍼도 못막는건 그렇다 쳐.

(물론 여기서 헬퍼를 못막는건 기술적 부분이 아니라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진 않다. 막을 순 있어. 다만 애들이 그럴 기술력이 없고, 헬퍼의 심각성을 아직 못느끼고 있는 부분인거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애네가 지네 넓디넓은 프론트도어 시장을 놔두고 백도어 시장에 지 살깎기 헬퍼를 팔아넘긴다는 소리는 인벤 수준 자체 깎아먹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