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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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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드컵]나는 최고의 코치다 - SKT '꼬마' 김정균 코치 인터뷰SKT는 이제 사상 최초로 롤드컵 3회 우승에 도전한다.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숙적 ROX를 3대2로 꺾은 후에 SKT는 첫 번째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그곳, LA 스테이플스 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들의 롤드컵 2연패를 막을 최후의 팀은 이제 삼성 갤럭시 뿐이다. Andrew기자는 SKT의 코치 '꼬마'를 인터뷰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Q. 승리를 거둔 걸 축하합니다. 어떤 기분이신가요? A.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는 매우기쁩니다. 코치를 맡은 후로 그렇게 기쁜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확실히 제일 기쁜 날인것 같아요. Q. 준결승전과 그 이전의 시합들은 뭐가 달랐나요 A. 준결승은 매 경기가 스릴이 넘쳤어요. 하늘이 저희를 돕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Q. 락스가 미포 서폿을 꺼냈죠. 이것은 예측을 벗어난 픽이었나요? A. 네, 저희는 미포 서폿을 마주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한 경기 지고난 후에 상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경기 때도 별다른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밴하기로 결심했죠. Q. 락스와 SKT는 이미 수차례 겨뤘었죠. 특히 다전제에서는 5경기까지 가야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항상 최후의 승자가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제가 줄곧 말해왔던 부분이 바로 게임 수준이 점점 높아진다는 거에요. 그래서 매번 어렵게 승리를 거둡니다. 저희는 이 분야의 프로이기 때문에, 프로 수준으로 일을 하죠. 이런 시합을 보는 건 늘 있던 일상적인 느낌을 줘요. 제 생각엔 저희가 이전에 거뒀던 성적들이 믿기 힘들지, 지금의 성적은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아요. Q. 이전에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SKT의 코치 자리가 주는 압박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팬들의 기대가 종종 당신의 열정을 앗아간다고도 하셨죠. 이번 승리가 다시 당신의 열정에 불을 붙였나요? A. 네 맞아요. 준결승은 사람을 굉장히 흥미진진했지만, 저는 그 가운데서도 저희가 이길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감정이 또 엄청나게 강렬한 건 아니에요. 제 생각에 저희의 지금 포지션은 베스트이고, 설령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더라도 노력을 통해 이겨낼 수 있다고 봐요. 가장 좋은 성과는 결국 승리니까요. Q. 준결승에서 ROX를 만난 것은 호재였나요 악재였나요? 결승에서 만났다면 더 좋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자연스럽게 좋은 일이 되었네요. 저희는 다음주의 시합을 계속 준비할 겁니다. 하지만 저희가 굉장히 힘들게 결승전에 올라왔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누가 올라와도 이길 것 같아요. 저도 롤드컵 2연패를 달성해 그 누구도 깰 수 없는 기록을 만들고 싶습니다. 어찌되든 간에 저희는 이길 거에요. Q. 이미 수차례 롤드컵에 참가했었고, 이번이 3번째 결승전입니다. 만약 코치인 자신에 대해 평가를 내리자면 몇 점 정도 주실 수 있나요? A. 만약 제 자신에게 점수를 줘야한다면, 저는 제가 최고의 코치라고 말할 것 같아요. 물론 제 자신에게만 들려주는 이야기지만요. 왜냐하면 저는 계속 이 팀의 구성원들과 일했고, 좋은 결과를 가져왔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베스트 코치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렇게 일하는 시간에 비해 어려움이 점점 증가하는 일을 할 때는 더욱 그래요. 팀원들과도 오래 알고 지내다보니 관리가 사실 어렵기도 하죠.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봤을 때, 제가 짱인 것 같아요. 요약: 1. 스릴 넘치는 준결승전. 하늘이 우릴 돕는구나 싶었다 2. 미포 서폿은 예상에 없던 픽. 상대해보니 답 없어서 밴했다. 3. 락스까지 이겼다. 롤드컵 2연패를 해서 전무후무한 기록 한번 세워보자 4. 코치로써 나는 최고다. 번역 출처: http://blog.naver.com/naehddhks412/220847521927 원문 출처: http://lol.178.com/201610/271543893225.html * 롤드컵도 끝나가네요. 이렇게 많은 글을 번역해서 올릴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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