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배움이 짧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래저래 자기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는건 좋은 일이거든.
그냥 막무가내로 내가맞아 빼애액 하는 경우 말고
서로 지식대결 하는건 보는 입장에서는 꽤 재밌음.
(드문 경우긴 하지만)

이번 말싸움도 약간 양쪽 핀트가 엇나가 있긴 해도 서로간에 주장하는 바는 알 수 있어서 꽤 재밌었음.


엄밀히 따지면 둘다 맞는 말이긴 해

서울 집 한정(다만 외곽의 싼 임대같은 집 말고 알짜배기 자가)으로는 사치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고

주거 기준(월세건 전세건 자가건 간에 본인이 산다는 기준)으로는 생활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필수재의 성질을 띄고 있으니까.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는 언쟁 관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