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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4:17
조회: 23,161
추천: 26
소설) 에아달린의 하룻밤![]() "후...후..." 에아달린은 긴장감이 가득담긴 한숨을 연이어 내쉬었다. 왕의 기사... 아니 여왕의 기사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에스텔라... 에아달린은 기사와함께 다시한번 이 섬을 방문했다. 그녀는 다시한번 기사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내내 바빴던 기사의 행적은 이해하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 '여왕폐하... 혹시 나기라는 여자를 아십니까?' 아델이 얼마 전 파푸니카로 의약품을 보내러 갔다왔을 때, 보고하는 아델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그때 셋이서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아닐거야... 설마 아닐거야... 이미 나와 맹세를 하지 않았던가?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될거다. 반드시.... "여왕님? 뭐하세요?" 방문을 열고 기사가 순진한 표정으로 물어봤다. "ㅇ...아... 아무것도 아니다!" 당황하는 표정이 가득한 에아달린을 보며, 기사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 저 표정 우리가 맹세를 다짐했을 때 지었던 그 표정... 그 미소를 보며, 가득찼던 불안감은 어느새 사랑으로 달아오르고 있었다. "ㄱ...기사여!" "네?" 에아달린이 부끄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ㅇ..여왕에게 할말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살짝 고개를 돌려 기사를 바라보는 에아달린 그리고,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기사는 자신있는 목소리로 답하였다. "네! 여왕님! 잠깐만요!" 기사는 방 안의 불을 껐다. 그리고, 에아달린을 들어서, 자신의 품 안으로 들어올렸다. "꺆!! 기사여! ㅈ...지금은 너무 빠르지 않는가?!!!" 놀란 표정으로 에아달린은 기사를 올려보았다. 기사 역시 미소를 머금으며, 에아달린을 내려다보았다. 그 미소를 보며 에아달린 역시 안심이 된듯 미소로 답하였다. 이제 더 이상의 불안감이라는 것은 없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라고... 그녀는 확신하였다.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팔을 올려 가슴을 감싸고, 머리를 조금 더 기사의 품 안으로 밀어 넣었다. 마치, 침실마냥 편한 느낌이였다. "그럼.... 부드럽게.... 좀 더 부드럽게 부탁한다." 기사는 에아달린을 침대 위에 살포시 올려두고, 귀에대고 속삭였다. "여왕님.... 보여드릴게 있습니다." 기사는 상의를 탈의했다. 수천번의 전투로 다져진 아름다운 삼각근과 승모근.... 마치 예술가가 조각칼로 수십일을 다듬은 듯한 조각상을 보는듯 에아달린은 감탄하였다. 최소 3대 600은 거뜬해보였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어서.... 어서... 어서 그의 아름다운 검을 보고싶어! 그의 검을 나도 만져보고싶어! 그리고, 기사는 여왕의 마음 속을 읽은듯 자신의 크고 아름다운 검을 에아달린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저 25강 성공했는데, 이펙트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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