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바타'



"올해 겨울에 신규 모험가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와주셨어요"

"찾아와주신 모험가분들, 따듯하게 맞이해주신 기존 모험가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여러분들 카드작. 카드작 많이 하시죠 세구빛 남바절 이런거"

(대충 6종이랑 미스틱 카슈 주간 원정대로 바꾸고 전카 확률 엄청 올린다는 내용)



"다음은 이제 각인서. 각인서 얘기인데요."

(1,2티어 컨텐츠 시킬 순 없으니 이벤트로 많이 풀겠다는 내용)
 


"그리고 떠상, 떠돌이 상인 이것도 요즘 말 많죠,"

"저희가 유저분들 디스코드로 CCTV 서는거 보고 정말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건 정말 감사하지만 저희가 이런걸 원한건 아니거든요."

(대충 떠상 전채널화 하고 구매 제한 생긴다는 내용)



"어... 네"

"저희가 물론 이제 로스트아크의 모든 캐릭터를 정말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 재밌는 그런 결과가 나왔어요. 네.."

"세토의 영상 편지 하나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올해 저희가 비아키스부터 시작해서 뭐 쿠크세이튼 원정대 농지 이런 일정 연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이거에 대해서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어..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하반기 로드맵에서는 조금 변화가 있을 예정이에요. 그건 조금 뒤에 보고,"



"신규 클래스 원소술사, 영상 먼저, 보고, 가시죠"

(대충 원소술사가 퍼펑 파팡 하는 영상)



"원소술사, 엘리멘탈리스트는 다다음주 수요일, 
6월 30일 수요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이벤트도 물론 있구요,"

"저희가 이번에 신규 모험가분들에 대한 욕심이 좀 생겨서, 익스프레스 보상도 더! 강화를, 했습니다."



"드디어 올 게 왔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물론 저도! 정말 기다리던 아브렐슈드

바로 그 아브렐슈드가 드디어 여러분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것도 영상 보고 가실게요"

(아브렐슈드 더빙 나오는 영상 던전 스케일 엄청 큼 채팅창 난리남)



"쿠크세이튼이 당일 클리어가 안 나왔죠. 자정이 지나서 나왔는데,

이건 3일. 3일 안에는 못 깬다고 제가ㅎㅎㅎ 제가 한 번 말해봅니다."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레이드 바로 다음주.

며칠 안 남았죠 다음주 수요일에, 업데이트가, 됩니다."

 
"또 쿠폰이 없으면 섭섭하죠?"



"미니지만, 미니지만 쿠폰 만큼은 저희가 좀 크게 준비를 해봤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디렉터의 편지 저번에는 욕하셨는데 이번에는 반응이 좋네요 네ㅎㅎㅎ"






"저희는 앞으로도 게임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