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야
딜러다.
니가 평소에 자주 접속하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본다.
지난주는 딜러가 정말 미안했다.
패턴 공부가 로생의 전부도 아니지만
겨우 눕클했다고 널 놀리고 슬프게했던
이 딜러..
절대로 용서하지마라.
이 딜러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있다.
앞으로 죽는한이 있어도 나작바 바드
너에게 뭐라하는 일 없을거다.
만약 바드 너가 원한다면
이 딜러 무릎꿇고 각서라도 써주마.
그러지 제발...
이 더운 날씨에 고생하지말고
파티로 들어와라.
딜러는 지금도 힘들 니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구나.
그러니 바드야.
어서 빨리 파티로 와주길 바란다.
바드 니가 좋아하는 벨가찌개 끓여놓고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마.
사랑한다 나작바 바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