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는 자리로 가서 뺑뺑이 돌고있으면

무조건 한명이상이 와서 나한테 창을 쑤셔놓고 간다.

근데 이게 잘못이 아니었다

잘못은 내 안일함이었다

이제 가까이 온다 싶으면 창으로 선빵을 갈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