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나이먹고 갈수록 설레임은 없어지는듯.

뭐 여친을 오래만나서 그런 당연한 얘기가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그냥 관심 호감이지

옛날에 그 상대방이 엄청 커보이고

말한마디에 왓다갓다하는 그 짝사랑같은 미친듯이 설레이는 감정은

이제는 다시 느낄수가 없을것같아.

뭔가에 찌들었달까 모쏠들은 아직 큰거 한발 남은거라구 =.<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