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관 기준 딜러가 서폿을 골라갈 수 있을 정도로 

딜러 서폿간의 구인 구직 체계가 기존과 드리게 딜러 우위로 바꼈다는 인벤 56관 딜러들의 말을 분석 해보자.


로아와 1520 이상 캐릭 인구수 통계






파티 서폿 대비 딜러 비율은 1:3

20,547(서폿 인구수) * 3 = 61,641명의 딜러만 수용 가능

해당 수치보다 딜러가 많으면 나머지는 서폿이 없이 게임을 해야 함.

64,828 - 61,641 = 3,187 명의 딜러가 서폿 없이 게임을 해야 함.


인벤 56관 딜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아브렐 56관에 서폿 딜러 구직 구인 관계가 반전될 정도로

서폿이 넘쳐나려면 몇명의 딜러를 도태시키고 아브렐 56관을 포기 시켜야 하는지 계산이 잘 되지 않는다.



인벤에 있는 56관 딜러들 말만 들어보면 서폿이 하두 넘쳐나서 

전문의 안끼고 오는 서폿은 걸러 다닐 수 있을정도로 걸러 다닌다고 

마치 딜러 서폿 구인 구직 체계가 반전되서 

딜러 우위의 구인 구직 시장이 열린것마냥 말을 하는데

도태 유저를 거르는건 같은 딜러끼리도, 서폿끼리도 하는 행위이다.

상대적으로 날먹 성향 그득히 넣어 키운 서폿에 거를만한 도태 서폿이 많을 뿐 


안그래도 비율적으로 부족한 서폿 직업군에 거를 만한 도태 서폿이 많다는건 무얼 의미 할까?

인구수 통계와 연관지어서 생각 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딜러가 도태되어 56관을 트라이 조차 못한다는 소리다.

그러니까 자꾸 스마게가 레이드 난이도 내리는 패치 하고

나온지 얼마 안된 하드도 난이도 하향하고 하겠지?


저런 현상을 보고 인벤의 56관 딜러들은 서폿간 구인 구직 시간이 반전 됐다는 둥

매우 큰 착각을 하고 있는듯 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56관 초창기에 인재 풀 상태에 따라 도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를 검열하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랏딜러 랏서폿 이었을 뿐이고 도태된 딜러의 시체를 밟고 올라선 딜러가 도태 서폿을 걸러내고 있었을 뿐

근본적으로 서폿 딜러간의 구인 구직 시장은 단 한번도 반전 된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