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페온 서버에서 아르카나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새로 업데이트 된 추억의 섬 퀘스트를 깨던 중
혼자 까불다가 부활의 깃털도 없이 데카를 까먹은
어느 아르카나를 박제하려고 합니다



첫 인상부터 별로 좋지 않은데.. 키도 작은게..




아르카나 둘이 조합굿이라니, 둘이서 섯다라도 치려고? 완전 로알못이네요




게다가 카던 스킬트리라니 불안한 예감이 든다..




그 대사는 안돼!




퀘스트일 뿐인데 왜 내가 창피해지지??..



이제야 내 파티원들의 기분을 알 것 같아..




이제 '그 대사'의 무게를 잘 알았겠지?



오 드디어 1540렙에 내 오랜 숙원이 이뤄지는구나!! 나도 이제 로아 시민!!



레이드 끝날동안 부활을 안하네요, 루페온 서버 '아르카나' 조심하세요!




아니 저 자식은??




베르투스 이빨에 낀 거, 내 잃어버린 도태카드 같은데??




지금은 추억이지만 그때는 얼마나 오싹했는지 아시나요




그럼요 저는 대대손손 물려줄거예요






저의 로스트아크 추억들은 
친절한 로스트아크 유저분들과
세계 최고의 로스트아크 개발진들께서 만들어 주신
소중한 보물입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항상 가지고 있는 마음이지만,
템포좌는 제가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추억입니다
다같이 함께해요!

로스트아크를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저는 로스트아크 유저라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