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신 최마증
뭐 음식이랑 마나회수같은거로 어떻게든 비틀어서 없이도 가동 가능은 한데
이딴거로 질문할 정도면 걍 넣는게 맞음.
새로운 세팅 연구할 정도나 가서 시도할 영역인거지 걍 3333이나 입문자는 이거 뺄 생각하지 마셈
극특 정흡도 비슷한 맥락임. 없이도 할수는 있는데
이동기 없이 느려터져서 기믹도 제대로 못하는걸 내가 하도 많이 봤음.

2. 전문의
1번과 연동되는건데
있으면 걍 무조건 좋음. 난 나오자마자 맞추고 품질때문에 또 맞춘사람이니까 뭐 내려치기니 뭐니 이딴 개소리는 아가리하셈.
근데 홀나랑은 다르게 바드는 4개의 각인이 거의 고정픽임.
극신 각절중최 or 극특 각절중정
반반이면 최마나 정흡을 포기하고 챙길수도 있긴한데 내가 개인적으로는 반반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권하지도 않음. 극신은 안정성, 극특은 순간적인 딜몰기인데 반반은 애매한 느낌이라.
5번째 자리에 들어가는건 좋은데 3333단계에서 굳이?

솔직히 전문의 따질 시간에 카드나 좀 필보로 바꾸셈
왜 공팟바드홀나들은 볼때마다 다 쌀거숲인지 이해가 안 감
누가 이거 서폿카드라고 날조한거임 대체
나도 예전에 속았어

3. 중갑
필수 아니니 뭐니 하는데
이것도 1번이랑 똑같음.
이거로 질문할 사람이면 걍 무조건 넣는게 맞음.
고레벨 고품질의 영역으로 가면 중갑이 그렇게 절실하지 않으니 충분히 빼는걸 고려할수 있음.
근데 대다수는 아님.
바드 기본체방은 전직업 최하위고
원한을 채용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서곡, 윈오뮤같은 핵심 아덴수급기가 완전 근접기라 님들 생각만큼 원거리 캐릭이 아님.
홀나도 요즘 돌진 안쓰는 추세긴 하지만 어쨌든 추가 이동기라는 선택지도 없음.
그리고 보스 패턴도 신경쓰면서 파티원 동선을 꾸준히 봐야하는데 근접기로 아덴 손실 안 내면서 이거 동시에 다 할수 있음?
있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대다수는 아닐걸
애초에 이거 빼고 뭐 그렇게 대단한 각인을 넣으려 하시는지 모르겠네
걍 중갑 넣고 몇대 쳐맞더라도 딜러한테 언제든 광시 넣을수있게 준비하고있는게 나을걸?
겸사겸사 쿠크 카운터 내부쿨 공굴리기, 아브 3관 광폭이후 유도투사체같은거 지워줄수도 있고


깔거면 똑바로 알고나 뭐라하던지
폰로아들이 바드는 홀나랑 다르게 전문의 안넣네 마인드가 글렀네 이딴소리하는게 너무 황당해서 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