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 할때 (ex : 학원팟) 하드56 클리어 인증하거나, 첫클해서 기쁘다거나

수줍은 아브링 얻어서 기쁘다거나 이런걸 언급하는게 전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드56 깬사람 적은건 맞는데 뭘 그리 하드56 깬거로 인생업적인듯이 말하면서 남 무시하고 그러는건질 모르겠음

공팟에서 얼마나 똥만 밟으셨길래 그런건지..

솔직히 하드56 트라이부터 구른 사람이면 대부분 공팟에 데인 경험 있지 않음?

사람마다 성불에 걸린 시간 차이, 거쳐간 파티 수는 다르겠지만

뭐같은 파티가 있는 반면 좋은 공팟도 분명히 있음

나도 좋은 공팟에서 선클로 첫클했었고.

괴이하게도 7줄팟이 아닌 쌩 하드6 트팟에서 깬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로보 선생의 말씀이 대부분 맞듯이,

5명 이상이 모이면 그중 에이스도 하나 있다고 생각함.

근거는 매우 부족하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 그랬음.

8인 공대에서 에이스 역할 하는 사람이 있응

솔직히 다들 또모닉님 공략이랑 신선한망치님 유튜브는 기본으로 보고올거고

그거에 기반한 오더가 가능한 사람은 찬미팟 이상이면 꼭 있었음.



그리고 학원팟 운영한다면서 학원팟 신청하는 사람들 실력을 버러지 보듯 하는데

학원팟 해본 결과 실력 좋은 분들, 센스 좋은 분들도 많이 오심. 실력이 잘 늘지 않는 분도 계셨지만 그런 분들도 케어해드리는게 학원팟 선생 역할 아님?

그게 안되면 학원팟 하면 안된다고 봄. 괜히 어설프게 학원팟 하면 학생으로 지원한 분들과 얼굴만 붉히게 되고 기분만 안좋아짐

무료로 해주는데 뭐가 문제냐??

그럼 농활 봉사활동 가서 열심히 도와준답시고 잡초 대신 심어놓은 작물 뽑아버리면 그것도 무료로, 좋은 의도로 했으니 괜찮은 행동인건가? 그건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