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공익같이 의무적으로 만날수밖에 없는 사회적 관계에서
분명 밥도 같이먹고 농담도하고 장난도치고 놀기도하면서 잘지낸거같은데
그 사람들이랑 서로 남남됨..
그래서 지금은 연락하는 사람 0명 친구 0명
어차피 똑같은일이 반복될거같아서 사회에서 뭘 할 용기가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