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건 사람의 성격 탓이 아닐까 싶다

 와타시 같은 경우는 선 넘으면 사장이고 나발이고 없음
 그리고 선 안 넘어도 간보는 느낌 들면 바로 컷임..

 사람들은 진실의 방 어쩌구가 영화에나 나온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에도 CCTV 사각지대는 많음

 물론 물리력을 행사하는건 아주 나쁜 일임...
 
 따라서 상대가 쉽게 못 개기게끔
 덩치를 키우는게 중요함ㅎㅎ

 헬스라는게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타인에게 쉽게 얕보이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ㅎㅎ

 덩치 ㅈㄴ큰 근육맨
 꼭 그렇지 않더라도 팔 다리 ㅈㄴ 딴딴해 보이는 사람한테는
 함부로 머라고 못함...

 물론 와타시처럼 
 아예 방구석에서 안나가고 히키생활을 하면
 사장 같은 사람 만날 이유가 없음ㅋ

 와타시처럼 히키로 합류하던가
 운동을 하던가

 둘 중하나를 선택해야하는거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