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독일을 보기위해 잠깨려고 세수하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쿵소리나는거임.
뭐지 하고보는데 아빠가 쓰러져있고 움직이질 못하고 있는거임.
이마랑 근처에는 피가 흐르고 입쪽에도 피묻어있었고.
ㅈㄴ 놀라서 엄마 바로 깨우고 119전화해서 지혈하고 있다가 응급차와서 실어갔다.
다행히 상태는 괜찮고 찢어진부분만 꿰메면 생명엔 지장없다네.
진짜 너무 식겁했어. 아빠가 피흘리고 아예 못움직이시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