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같은데 플라잉 바퀴도 그냥 손으로 때려잡는 정도인데

예전에 강원도에 있는 24시간 무인편의점 들어갔다가

나방들이랑 귀뚜라미 등등 온갖 벌레들이 창문부터 안에까지 거의 수십마리가 뒤엉켜 있는거임

처음으로 벌레한테서 두려움을 느끼고 아무것도 못 사고 도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