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일하고 와서 피곤하다고 해도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전화옴 이야기할거만하고 끊고싶은데 기분이 1시간임

애도 겜을 좋아해서 항상 피곤해도 같이 겜하자고 그럼
먼저 자러간다고 해도 가지말라고 맨날 붙잡음

계속 이러다보니 내가 계획같은거 짜서 일하고 쉬는시간
만들어서 놀아주고 그러다보니 늘 몸이 피곤하고 정신도 몽롱
해서 일하는데도 졸고 그렇게 되더라

어디 나간다고 해도 전화꼭해라고 그러고1시간 기본으로
전화함 밖에 있어도...

전화안받고 카톡안받으면 전화무한으로옴

이걸 2년간 반복하다보니 이제 연애에 대해 피곤함을

느껴서 연애가 하기싫은걸까? 헤어진지거의  1년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