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니 그런거같아

고딩때부터 어떤과목 한등급 떨어지면 자살마렵고 내 인생 평
생 취직은 힘들거같다고 친구한테 쥰내 하소연했었고

대학와서 아직 1학기 첫 성적도 안떴는데 나 성적 2점대 나올거같아..라고 지랄 쥰내했더니 3.58받아서 선배까지 나보고 비틱하지말라고 혼내기도함 ㅋㅋ..

자랑이 아니고 이번에도 자신없는과목 c쁠로 이미 내 맘에 정해놓고 하소연 존내 했더니 나보고 "닌 매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거같음; 부정적이었던 감정을 전부 긍정적으로 바꿔보셈" 이렇게 말하더라규

생각해보니 긍정적으로 살아본 적이 없음..그거 어케하는거임? 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