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하브1-6 숙련파티 6관 
찬미패턴 진행중 첫패턴 무력패턴때 스커는 카운터갈김.본인은 무력+카운터 같이달린 만찬으로 파훼후 구슬 나온거 스커에게 양보함 (스커 공대장) 
사건의 시발점.
두번째 기믹때 7시 9시 콜이 됨.
7시에 소서가 있었고 9시에 기공사가 있었음.
여기서 본인이 누가 구슬을 먹었고 누가 못먹은 상황인지 인지를 못함. 이건 내잘못 인정
그냥 7시에 사람 있는거 확인했으니 아무데나 가서 기믹 같이 수행하고 남은곳 가서 먹을생각하고 9시로 둘중하나 찍어서 감.
근데 7시에 소서가 기믹 실패해서 메테오떨어지고 구슬을 못먹음.
9시 구슬 기공사에게 양보
본인 사망.
근데 소서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입꾹닫 하고있길래 그냥 조용히 물어봄
소서님 카운터 실패한거냐 무력을 실패한거냐?
입꾹닫함.
몇분있다가 
입꾹닫은좀...한마디 함 
근데 갑자기 기공사가 대뜸 "조용" 시전
? 하고 정보창 확인해보니 소서 기공사가 같은길드 
갑자기 9시에 본인이 구슬 안먹고 대기하고있었는데 왜 니가 9시로 오냐 7시로갔어야지 
마치 하면서 기믹실패한 사람이 잘못은 없고 본인 잘못으로 몰아가기 시작.
듣던 도아가님이 카운터를 안든거냐? 물어보는데 대답안함
도아가님도 둘이 같은길드인거 확인하고 아 역시 지인이라고 편든다고 뭐라 함.
그뒤에 스커가 갑자기 급발진 하더니 지랑 레이드중에 시끄럽게 군다고 발작하면서 욕설시전
끝까지 기믹실패한 사람은 아무잘못없고 원인이 구슬 없는사람쪽에 붙은 내 잘못이라고 몰아감..
따지고 따지자면 나의 선택이 잘못됐다는건 인정할수 있음 
근데 본인 수브링 작년 4월에 땄고 매주 하브 1-6 두캐릭씩은 꼬박꼬박 빼왔는데
여태 찬미에서 구슬 못먹은사람 둘이 같은자리 섰다고 그게  원인이 돼서 죽은 한번도 없음.
당연히 남은 자리잡은 사람이 기믹을 성공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기믹실패는 사람이 죽는것도 죽는거지만
파메가 깔리기때문에 자칫하면 바닥이 없어질수도 있는거라 기믹성공은 당연한거고 나한테 왜 자리를 잘못왔냐 따지려면 기믹은 성공한 후에 왜 일로오냐 말하는건 받아들일수 있음.
소서가 그냥 거기 멀뚱히 서있던것도 아니고 핑찍히는거 보고 기믹하러 자리잡으러 온거고 
본인도 구슬없는데 해멘게 아니라 핑찍힌거 보고 기믹하러 온것임. 그럼 핑찍히는데를 자리마다 찾아가서 
아 이사람이 구슬을 먹은사람인지 아닌지 일일히 확인하고 자리를 잡아야하나? 1시부터 12시까지 다 핑찍힌곳 다 돌면서?
스커는 혼자 욕하고 발광하고있고 소서는 끝까지 입꾹닫에 기공사는 우리애는 잘못없어욧 니가 숙코에요 시전하는데 이게 진짜 성인겜이 맞나 싶음

자료들고 일단 경찰서 가서 신고접수는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