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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22:52
조회: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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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 사령술사?처음에 로아 접할때 사령술사가 뭔지도 몰랐음. 심지어 무슨 밀리터리 군대 사령관이 뭔 뜬금없는 주술을 쓰나 따위로 인식할 정도로 엄청 생소했는데 캠페인 보고나서야 사령술사 = 강령술사 라는 거 그제서야 알았지. 로아를 처음 시작한 게 작년 가을 쯤이였나? 직접 고레벨을 키워본 적도 아직도 없어서일까. 여전히 모코코 풀떼기가 채팅창에 따라붙더라. 내 캐릭터 머리 위에도 붙고. 모코코 풀떼기가 뭔 뜻인지 몰랐을 때는 왜 남들은 없는 내 캐릭터와 내 채팅 대사에 인삼? 산삼? 홍삼????? 무슨 풀떼기가 왜 붙나 싶었음. 머.... 암튼 사령술? 강령술???? 사령술 = 강령술 이라는 거 알고 났지만 여전하게 사령술사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하더라구. 강령술사를 처음 접한 게 역시 디아블로2 네크로맨서를 접하면서부터였구. 그 다음에 강령술사로 친숙해진 건 워크래프트3 스컬지 언데드 종족의 네크로맨서에 와우 스컬지 강령술사랑 죽음의 기사... 하긴 죽음의 기사 자체가 판금 갑주 착용한 강령술사였지. 암튼 그러다보니까 강령술사라는 표현이 엄청 친숙하지만 언제부터 생겨난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령술사, 사령술, 이런 건 아직도 낯설기는 하더라. 머.... 그냥 느낌이 그렇단 말이지. 근데 로아 인벤에서는 강령술 표현보다 사령술 표현이 대부분인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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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 마검신화 라즈그리즈 작가입니다. 작은 커피샵도 운영해요. ![]() 문피아 퓨전 판타지 소설 연재 중 : https://novel.munpia.com/107342 ![]()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리얼루. 세금 겁나 뜯기고.... 빚은 빚대로 쌓이고... 커피 장사 적자 인생. 그래도 술, 총질 게임, 커피로 낙을 보내는 아저씨 인생이 다 그렇지 뭐.... 하아... ![]() ![]() ![]() ![]()
"우리 집 밑에서 슈퍼했던 진숙이 엄마, 윗집 세탁소 주인 종민이 아빠, PC방 폐인 혜람이 삼촌, 그 사람들이 다 세금이라는 걸 내. 니 월급은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에서 나오는거고. 남의 돈 갖다가 옷 사입고 밥 처먹고 술 처먹고 할 거면, 최소한 나쁜 짓은 하지 말아야지. 공무원이라면 그게 국민들에 대한 예의 아니냐? 제발… 예의 좀 지키면서 살자." -by 오구탁 반장- <나쁜 녀석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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