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극장 ] 2편
사슬전쟁편

2편 (사슬전쟁편)  : 지금글
3편 (레온하트~유디아편) :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654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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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을 위해 반말체를 사용했습니다 



여기부터 사슬전쟁 


사슬전쟁이 일어나자, 가디언들은 악마들과 싸우기 시작했어.

가디언들은 당장 악마를 막는거에 집중했는데,

이떄 카제로스는 더 큰거에 집중을 하고있었지.


참고로 악마들이 나온 이 구덩이가 바로 카오스게이트고

우리가 몇시마다 뛰어가는 그 카게가 이거야

광기 카게가 제일 좋아 나는...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에 붉은 달을 만들어버려

이걸로 악마들의 힘은 더욱 세졌는데,

이 힘과 심연의 불꽃을 보고 힘에 매료된 바르칸은

악마들의 편으로 가. 에버그레이스를 배신하지.


아무리 개짱쎈 가디언대장 에버그레이스더라도

카제로스 + 카멘의 공격을 받고는

부상을 입어.


이렇게 다 죽나 싶었는데....


사슬 전쟁시 7인 에스더의 이상함 | 로아 인벤

빛나는 별, 에스더 7인이 등장해.

(( 우리가 모으는 세구빛이 바로 이 에스더 들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야 ))


인간인 루테란과 최초의 가디언 슬레이어 카단

실린의 여왕 아제나와이난나 ( 둘이 한몸에 사는데 인격이 달라 )

격투가 시엔, 얘네 무기 만드는 우마르 갈라투르.

라제니스 니나브와 요즈의 샨디까지

세상을 구할 에스더들이 전장으로 오지






이들은 정말 죽기 살기로 싸워.

참고로 우리가 아는 실리안의 패자의 검이  원래 루테란꺼야. 

이때, 카제로스의 일격으로 루테란의 패자의 검이

부러져버려


에버그레이스는 검이 부셔진 루테란에게 전장 뒤에 있으라고 하고,

안개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신의 부하

가디언 [ 미스틱 ] 에게 자기 둥지 가서 아크 일곱개 가져오라고 시키지.


이때 한쪽에서는 발탄이랑 에스더 갈라투르랑

열심히 싸우고 있었는데, 갈라투르의 힘이 다해

발탄의 마지막 한타를 맞으면 죽을 위기에 처해

이대로 죽나 싶었는데...




루테란이 부러진 패자의 검으로 발탄과 맞서 싸우기 시작해.

사실 패자의 검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변하는데

루테란이 각성해서 이 검을 쓰는 법을 알게 되는거지


이렇게 갈라투르는 구했지만 에스더끼리만 그 악마들을

모두 막기는 역부족이였어. 심지어 에버그레이스도

아까 다친 상태였잖아. 이렇게 지나 싶는 순간에 드디어 돌아왔어,


가디언 미스틱이.





에스더를 이끌었던 루테란은 그 아크를 전달받고,

아크의 힘을 사용해서 카제로스에게 대항하기 시작해.



에스더들은 아크의 힘을 이용해 빛의 창을 만들고, 

루페온의 태초의 사슬을 만들어서

악마들을 가둬두는 결계를 만들고, 그 안의 모든 악마를 소멸시켜.

카제로스의 육체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지.


이렇게 죽을 수 없던 카제로스는 도망가기 시작하고,

육체는 아크라시아 안타레스산 심장부에 봉인, 영혼은

페트라니아로 돌아가게 돼.


모든 전쟁이 끝난 후 에스더들은 이 아크를

또 세이크리아 사제처럼 이상한놈이 찾으면

큰일날거니까, 숨기자고 제안을 하고

이 아크를 숨겨두게 되지.


사람들은 에스더들을 찬양하고, 자신들이

무서워했던 가디언들도 신의 선물이라며 반기기 시작해.



가디언은 다시 아크라시아를 지켰으니 잠에 들고,

에버그레이스는 이거 복구는 너네가 해야할 몫이다.

하면서 다시 잠에 들어.


다른 가디언들도 잠에 드려는데, 가디언 루가

자기는 인간들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면서 남고싶다고 해


에버그레이스는 그러라고 답했고, 루는 우리 곁에 남게되지.


이렇게 전쟁이 끝나고, 새로운 국가들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에스더 시엔 - 애니츠


에스더 시엔은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과 떠돌다가

에스더 시엔은 풍요로운 땅을 찾게 되는데,

거긴 바로 가디언 루가 다친 몸을 치료하던 곳이였어.


시엔 : 저 여기 제 사람들이랑 살아도 되요?

루 : ( 내 피냄새때문에 악마들 오면 어떡하지 ) ㄴㄴ

시엔 : ㄱㅊㄱㅊ

루 : ㅇㅋ 대신 너가 인정한 사람들만 여기서 살게해.


그렇게 되어서 무도가들의 땅 , 애니츠가 생기게 됨.


무도가들 프롤로그가 여기서 시작되는거야







데런학살과 페이튼



전쟁이 끝나고 어느정도부터 인간+악마 가 섞인 종족이 태어났어

걔네를 [ 데런 ] 이라고 부르는데

데런은 고대어로 버려진것이라는 뜻이야.

참 슬프지. 지들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근데 패치해서 쟤네 개이뻐졌어


사람들이 악마를 무서워하고 탄압하니까 데런들은

자연스럽게 사람이 없는, 페이튼이라는 땅으로 이주해가.


거기서 자기들의 힘을 통제하면서 악마화라는 힘을 잘 정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언젠가 쓰일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한편 사슬 전쟁이 이어져오땐 때, 주인없는 로헨델, 제나일에

아브렐슈드가 몰래 들어가. 그래서 실린들한테

몰래몰래 꼬시기 시작하지.


" 이거 마법 더 쎄지고 싶지 않아? " 이러면서

결국 현혹당한 실린이들

얘네는 도시에서 마법 폭발을 일으켜버려

우리로 따지면 서울시 폭탄테러같은느낌.


이걸 보고 다른 실린들이 쟤네 무서워하고, 배척할까봐

아제나는 쟤네를 추방시키기로 결정해.

이 뜻을 아는 이난나는 조용히 이주도와주고.


이렇게 이주해서 만든 도시가 베른이야.


여기서는 조화와 창조, 발전을 중시하는 제나일의 가르침을

기억하면서, 실린인 에아달린이 베른을 통치하고있어.





세이크리아의 새로운 대주교 다리우스는

포튼쿨 전댕을 일으킨 테르메르 가문을 파문시켜버려.

한번에 개혁을 시켜버리지.


추가로 이 개혁때 과학을 연구하던 모든 공돌이들을

이단이라면서 탄압을 하기 시작해. 

하지만 얘네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세이크리아에서

추방되게 되지.




얘네는 붉은 사막이라는 곳으로 추방되는데,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여기가

사실 막대한 자원으로 가득찬 곳인거야 !


공돌이들의 천국 !

얘네는 여기를 아르데타인이라고 이름 짓고, 국가를 건설해




얘네는 결국 사막을 모두 발전 시키고, 기계를 잘 만드는 수준에서

넘어가 인간을 대체하는것까지 생각하기 시작해


처음에는 뼈,, 그다음에는 뭐 근육..

이런식으로 발전시켜나가다가

결국 푸른 피가 흐르는 새로운 종족으로 진화하게 돼.

얘네는 자신들을 케나인이라는 새로운 종족으로 명명하고,

아르데타인에서 살아가는중이야.


스카우터 이런 애들이 여기야 

 


기사의 나라 루테란은 종전 이후 루테란의 통치로 

평화의 시대를 누리게 돼. 그러나 루테란이

나이먹고 죽고, 400년이 지난 지금

왕위 쟁탈때문에 시끄러운 모양이야.


여러 귀족들이 왕위를 노리고 있고,

라이오넬 왕의 아들인 실리안이 자리를 받아야하는데

그 자리가 너무 아깝거든


슈헤리트라는 애는 왕이였던 동생을 독살하고,

실리안이 어리다는 이유로 섭정을 하는데,

실리안이 성인이 되고, 곧 그거마져 뺏길 위기에 처해


그러니까 얘가 왕의 자격을 증명하지 못한다 !

이러면서 실리안 유폐, 암살을 시도하고.


실리안은 도망쳐서 대항군을 결성하고

슈헤리트에게 맞써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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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길고 길었던 프롤로그의 내용이야 !!!

스익 내용들도 언젠가 정리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

 

사실 N개월 전에 지인들을 위해 타 사이트에 올렸었는데

인벤에도 한번 정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서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 

로아 정말 사랑하는 게임인 만큼 로아가 정말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

늘 좋아합니다 로스트아크 :)


+ 혹시나 틀린점이나 고칠점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







3편은 여기 !

3편 (레온하트~유디아편) :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11/6541895




봐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즐로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