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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5 11:56
조회: 16,828
추천: 185
[동화극장] 로스트아크 스토리 [ 레온하트/유디아 편 ]![]() [ 동화극장 ] 3편 레온하트 - 유디아 편 =============================================== ![]() 저번편에서 우리가 사슬전쟁까지 이야기 했었지? 그 이후, 세상은 아무일 없이 잠잠한것.. 같았는데 악마들이 깨어나기 시작했어 베아트리스는 어둠의 힘이 다시 움직인다는 것을 느끼고, 모험가에게 아크를 가져와달라고 말해. 예언의 서를 통해서 너의 미래를 보고, 너를 아크의 힘이 남아있는 곳으로 이동시켜줘. tmi : 우리가 캐릭터를 생성하면 직업 선택할때 트리시온으로 불려오는게 여기야 ! ![]()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레온하트. 여기서 계속 길을 찾던중 어딘가 사람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어디선가 오셨군요 사람들한테 환호받고 있는 젊은 사제가 보여. 바로 우리와 같이 아크를 찾아 여행하는 사제 아만 이였는데. 이상하지? 모코코들이 아는 아만은 원래 저렇게 안생겼는데. 아만의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나오니, 일단 여행을 계속해보자 갑자기 뜬 괴한에게 습격을 받고 있는 아만을 보고, 우리는 가서 아만을 대신 구해줘. ( 멈춰 ! ) 아만 : 고마워. 넌 여기 왜왔어? 나 : 아크찾으러 아만 : 나도 여기 이마을에 아크 석판 있다고 해서 옴 같이 가자 나 : ㅇㅇ ㄳ 이렇게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쾅!!!!!!!!!!! ![]() 습격을 받게 되고 타고 있던 마차가 불이 나기 시작해 다행히 어떻게든 카레이싱 운전을 마친 두사람은 레온하트 마을 시내에 도착하지. 레온하트 성당에서 아만은 병때문에 아파하던 마을 사람들을 치료해줘 여기서 아만의 착한 성격을.. 볼수 있어 근데 여기서 아만이 성당의 신관이였던 바루투한테 내 이야기를 해 아만 : 저분이 나의 생명의 은인이에요 바루투 : 오홍 너 아크 찾고있지 아크 석판 보여줄게 근데 석판의 중요한 부분이 사라져있는 상태였어. 아크 _______ 에 있다 에 ______ 부분이 사라진 느낌 아만과 우리는 각각 서로 아크에 대한 행방을 찾아보기로 하고 흩어져서 수색을 계속 하다가, 독발톱 도굴단이라는 애들을 만나 근데.. 얘네 말하는게 수상하네? " 무슨수를 쓰더라도 그 석판을 찾아라 ! 찾이못하면 우리는 그 놈에게 죽을거다! " ![]() ![]() 독발톱 도굴단에게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본거지까지 들어갔는데 이런, 이미 석판을 악마에게 주었다는거야. 그 말을 듣고 빠르게 시내로 돌아와 보는데, 시내에는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 카마인과 다른 악마들 얻은 석판 조각과 성당에 있던 석판 일부을 합치겠다고 레온하트를 습격하고 있었어. ![]() 카마인 : 여기 뭔내용 써있는거야? 바루투 : 악마한테는 알려줄거 없다 카마인 : ㅇㅇ ㄱㅊ 말하게 될거임 이렇게 카마인이 바루투를 협박하고 있는데 그때 마침 우리와 아만이 도착해. ![]() 아만은 사제의 힘을 이용해 카마인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악마 VS 일반인이라 그런지 밀리는거야. 이렇게 죽나 싶었는데 갑자기, 아만이 어떠한 힘을 각성해. 무언가 이상하게 변한 아만이 엄청난 힘을 내면서 카마인을 쓰러트리는거야. 카마인은 여기서 이상한 말을 남기고 자리를 피해 " 너 데런이였냐? " 로아를 조금 해본 모코코들이라면 알겠지만, 데런 (데모닉 리퍼 걔네 )은 악마와 인간이 반반 섞인 아이들이야. 결국 아만이 사용한 힘은 악마의 힘이였던거지 ![]() 아만은 자신이 악마인 모습을 싫어하나봐. 그래서 이런 모습은 보이기 싫었는데.. 라며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 바루투는 아만에게 그 힘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먹힐거라고 경고하고. 악마로부터 석판을 되찾은 아만과 우리는 바루투의 도움으로 루테란 왕의 아크가 유디아 모리아 유적지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이렇게, 우리는 유디아로 넘어가기 위해 안개모스 산을 넘기로 해 ![]() 유디아로 가는 길에 안개모스 산을 넘는데 무슨 산에 사람들이 다 아파. 다 역병지대 느낌이야 아만은 아픈 사람들을 신의 힘으로 치료해주고 우리는 역병의 근원인 악마를 처치하고 그동네 수도원장을 치료해줘. ![]() 여기서 악마의 핵을 봉인할 때 아만이 하는 말이 굉장히 슬픈데 " 저에겐 악마의 피가 흐르지만 빛의 사제로서 계속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 " 앞으로도 지금처럼 " .. 아만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이걸 읽으면 좀 눈물이 나지. 어찌저찌 해서 수도원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전 순례자들이 남긴 문서를 받고 유디아로 도착한단다. ![]() 바로 모라이 유적으로 가면 좋겠.. 지만 유디아에는 모라이 유적지라는 곳이 보이지 않았어. 이때 카마인은 자신의 따까리하수인들을 시켜 우리를 쫓고 있었어. 유디아에서는 카바티안 왕국의 자손들이 유랑하며 살고 있었는데 모라이유적으로 가는 길을 물어보기엔 얘네가 지금 도적단 때문에 살기도 힘든거야. 그래서 아만과 나는 주민들을 조금 도와주던 중에 오래된 비석들을 발견하고, 카바티안에 대한 옛 이야기를 알게 돼. 옛날에 루테란이 카바티안의 왕 키사르한테 검의 인장을 맡겼는데. 얘가 나쁜마음먹고 악마 불렀다가 결국 다들 파멸을 했대. 근데 태초의 빛이 담긴 물이 있다면 다시 카바티안 모라이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거야. ![]() 트레저 헌터가 써둔 비석을 보고 천둥과 함께 소금사막에서 기우제를 진행하니, 비가 오기 시작했어. 비가 내리고 사막에 물이 차기 시작하니 잊혀진 모라이 유적지로 향하는 길이 나왔어. 안에는 모라이 유적을 지키기 위한 많은 함정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 함정을 모두 돌파하고, 마침내 거기 있던 악마 타나토스까지 만나. 타나토스는 빛의 힘을 담은 황금거울을 쏘아서 빛으로 없애고 마침내 루테란의 검의 인장을 얻었 ![]() 아. 아. 아..... 아까 우리를 감시했다던 카마인이 입구를 찾았다는 것을 보고 검의 인장만 뺏어가려고 지금 등장한거야. ![]() ![]() 아만은 다시한번 악마의 힘을 사용해서 카마인과 싸우기 시작해. 그런데 이번엔, 악마도 이를 갈고 왔나봐. 저번처럼 지지 않아 싸우다가 갑자기 악마와 아만 둘다 사라져버려. 카마인은 여기서 또 뼈 아픈 말을 해 " 필요할때는 또 악마의 힘인가? " ![]() 일단 (혼자남은) 우리는 검의 인장을 챙긴 뒤, 모라이 유적지를 빠져나왔어. 아만은 그 근처에 쓰러져있었는데, 싸움때문인지 영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았어. 어쨌든 하나의 인장은 찾았으니, 나머지 인장을 찾기 위해 루테란으로 넘어가기로 해. =============================================== ![]() 모코코때 직접 했던 스토리라 그런지 작성하는데 재밌었네요! 빨리.. 남바절이랑 베른남부를 적고싶은데 천천히 적어가보겠습니다 :) 글 재밌으셨다면 추천해주시고, 언제든 틀린 내용이나 보완할 점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 다음편은... 쉴때 써올게요 1편 ( 태초 ) : www.inven.co.kr/board/lostark/4811/6540705 2편 (사슬전쟁편) www.inven.co.kr/board/lostark/4811/6540728 즐거운 게임 일기 ♥ ʕ´•ᴥ•`ʔ ♥ 그림 | 레이드 | 만화 |요리 |ETC 모든문의 개인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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