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5화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나은 세상"


중장들이 칼에 찔린 새턴성을 도우려하자 새턴성은 물러나라고 명령한다.
 새턴은 네 공격은 얼마든지 피할 수있었다며 눈에서 나오는 이상한 빛으로 보니와 상디를 공격한다.
보니와 상디는 머리에 맞지만 머리가 터지지는 않는다.
 키자루는 자신은 움직일 수없다며 새턴에게 사과하고 새턴은 키자루에게 작업속도가 느리다고 한다.
새턴이 지친 루피를 짓밟으려하자 프랑키가 구한다.
새턴의 신비한능력이 베가펑크,보니,상디,프랑키의 몸을 마비시킨다.
베가펑크"이건 과학의 힘이 아니라면 악마의 열매의 능력.."
새턴이 보니를 쥐어짜기 시작하고 보니는 소리지른다 
"네가 아빠를 죽였어!!!"<쿠마 잠깐 회상 시작>쿠마는 춤을 추고 있다.
 드럼소리에 맞추어.보니 , 아빠도 니카 처럼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영웅이 되고싶구나. 
현재로 돌아와 새턴이 보니에게 말한다.
 쿠마는 거인들의 피를 이어받은 해적 종족이라고한다.
그래서 신체적으로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소르베 왕국과 갓벨리 회상 시작]쿠마는 평범한 가정의 아들이었다. 
아버지는 해적종족 엄마는 평범한 일반인 이었다. 
어느 날 쿠마의 혈액정보가 병원에서 유출되어 세계정부로 넘어가게되고 
쿠마의 가족은 마리조아에 납치되어 노예가 되었다. 쿠마의 아버지가 쿠마에게 말한다.
 쿠마, 이것이 바로 해적 종족에게서 내려오는 전설이란다.
 그리고 쿠마를 안심시키고자 니카의 드럼소리를 연주하며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너무 큰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천룡인의 총에 머리를 맞고 죽는다.
 3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천룡인들은 3년에 한번 마리조아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인간사냥을 한다고 한다 
이 인간사냥은 문제가있는 노예들을 섬에 풀고 , 섬의 원주민들과 그들을 사냥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그 섬은 천룡인소유의 섬이 된다.
그 해에 인간사냥의 지역으로 선택된 곳은 갓밸리는 귀중한 자원들이
 많아 감히 신의 이름이 붙혀진 웨스트블루의 섬이었다. 
그 해 인간사냥의 우승후보로 생각되는 것은 바로 피가랜드.갈링. 천룡인들은 갈링에게 매료되어있었다
.그 자리에는 새턴도 있었다.
인간사냥이 진행되던 도중, 탈출한 해적종족 노예가 붙잡혔다고 새턴이 보고받는다. 
쿠마는 과거의 회상처럼 두들겨맞으며 끌려간다.그때에 의문의 두개의 그림자가 막아선다. 
 하나는 어린 시절의 이반코프, 그리고 하나는 고기를 씹으며 웃고있는 짧은 머리의 '지니'라는 소녀이다.
 둘은 웃긴대화를 나누고있다. 
"이 탈출사건의 주범인 해적종족인가봐!! 엄청커!!"
"여긴 몸도크네 "
"난 얼굴만 크지"
이반코프와 짧은머리의 지니라는 소녀 역시 인간사냥에 당하고있는 노예였다.
  이반코프가 쿠마에게 말을 건다
.이반코프 : 난 살기로 결정했어.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