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나이때문에 안뽑으려다 눈빛이 살아있는거 보고 사장님도 같은 생각하셔서 뽑았는데 초초특급 에이스였음

아무래도 연륜도있고 사회생활 경험도있고 그러다보니 업무흡수도 빠르고 실수해도 본인이 야근하면서 책임지는거 보고 본받을거 많다고 느낌

이것저것 사업시도하고 그러다가 코로나때 다 날리고 들어오신거라는데 개인사업 하던 분이 남들 밑으로 들어오는거 힘들텐데 들어와서 잘해주고 계심

 본인이 30대이더라도 포기하거나 이상한거에 빠져서 현실감각 잃거나 그런거만 아니면 충분히 다시 시작 가능한 나이인데 근처 보면 당장 자산 10만원도 없으면서 좇좇소니 좇소니 연봉 4000 그거 껌 아님? 이러면서 점점 세상이랑 멀어지는 사람들보면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