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의 모든 재화는 다양한 곳에서 생산이 됨.

다양하게 생산하는 이유는 따라 설명하지 않아도 알꺼임.

근데 어느날 오레하라는 재화가 등장을함. 대박 아이템도 아니고 필수재료임

오레하

생활을 통해 재료를 생산/ 영지를 통해 제작/ 거래소를 통해 판매

위 3가지는 다르게 보이지만 스마게의 수입이 되는거야. 

생활 필수품을 마리를 통해 구입/ 영지 제작 수수료/ 거래소 수수료


근데 이게 필수재료이자 공급처가 하나라서 문제가 되는거야.

어느날 스마게가 생활을 리류얼하고 다시 만든것도 아니고 원래있던 생활에 자기들의 수익구조를 하나 추가시킨거야.

스마게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이것도 이해가능해.



근데 생활이라는게 횟수제한처럼 제한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계정의 서버마다 따로 돌아가.

그리고 계정이 많다면?? 악세가 필요해? 보석이 필요해?

그냥 계정이 있고 시간이 있으면 돌리면서 유물삽 정도 구입하겠지?


우리길드 사람들 다 하던데? 자기쓸것도 모자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결국 시장에 나오는 물건들은 오직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팔기 위해서 수많은 계정과 수많은 시간을 드려가며 생산하는 물양들이지.


이것도 좋아. 그럴수 있다고 치자.


근데 독점적인 오레하 필수재료가 이렇게 스마게 매출과 골드 벌이에 미친 애들의 합작품으로

서서히 인게임내에 문제가 발생한다는거야



무슨말이냐?

엘릭서/초월/상급제련 등등 사실상 소모처는 상당히 많아.  상위유저들은 소비가 수입보다 많다는거야.

여기서 소비를 잘봐야 하는데

너가 천만골을 들고 있는 상위권 유저라고 해. 너가 골드를 모으는 이유는 새로운 컨텐츠 때문이거든.

거기에 소비를 해야할꺼 같으니까 쓰지 않고 저축한다는거야.

이말은 너가 천만골을 들고 있어도 하등의 인게임 경제엔 영향이 없다는거야.


그럼 인게임 경제에 영향을 주는 골드는 따로 있나?

맞어. 유통이 되는 골드가 바로 바로 영향을 주는거야.



스마게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오레하라는 재료를 만들고 오직 생활 독점으로 생산하게 만들어.

근데 독점이라는 생산이 있기 때문에 골드벌레 형님들은 기가 막히게 여기로 붙는거야.

그리고 그 골드벌레 형님들이 오레하를 찍어내지

그리고 그걸 지금 유저들은 소비를 하는거고.

골드벌레 형님들은 바로바로 현금화 시키고.

유저들이 오레하가 가격이 이게 맞아? 의문조차 가질수가 없어.

케릭들 주차 시키고 돌파석을 모은 후에 제련해야지?  파괴강석 모으고 나중에 제련해야지?

이게 될수 없는 재료라서 발생하는 거야.



결국 인게임의 가치는 전반적으로 하락을 하게되는거지.

골드가 막 시장에 풀리니까.


새로운 미친 레이드가 나와 너도 나도 레벨업을 해야하는 상황의 레이드도 아니야.  

1640레벨은 높지만 1670이상 레벨이 풀린상태에서?

그럼 보상으로 새로운 죽이는 먼가 나와서 특정 재화가 비싸지나? 그것도 아니야.



그냥 대동강 물을 사야하는데 파는 쪽이 이가격에 파니까 사는거 이거야.

그리고 대동강 물을 파는 애들은 그걸로 레벨업을 한다던가 게임 케릭을 늘리던가가 아니라 즉 게임내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바로 바로 현금화 시키는 작업을 한다는거지.


결국 인게임 경제는 이유없이 꼬라박는거야.



이거 스마게가 모를까? 난 안다고 봄.

솔찍하게 매출 올라가는거 보고 아닌거 알지만 그만두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행보를 보이는 스마게가 처음이라 적응도 안되지만 앞으로가 걱정이 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