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핑은 빨메에다 찍고 파란거 못쳤을땐 지원핑을 찍자는데 굳이...??

그냥 날아오는 메테오는 당연히 짭카니까 일부러 흘린거라고 가정하는게 맞지 않나

그게 아니라 뭐 아브가 옆에서 개지랄했거나 발밑에 장판터져서 찐카 못친거면 그때 빽핑으로 알려주고

그게 "저 메테오는 못친거라 곧 터집니다 위험해요" 하는 느낌이라 훨씬 직관적이지 않음?

어차피 메테오 흘려서 가운데까지 온거면 사실상 누가 알잘딱 커버로 카운터 대신 쳐주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거기에 굳이 지원핑 찍는거보다 그냥 못친거만 백핑찍는게 무조건 더 직관적이고 좋은 방법 아닌가

난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