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쳐서 수술할때 재활치료비 포함해서 2500만원 나온거 다 나 혼자냈거든 하반신마비라 움직이지도못해서 빚내면서 일했거든
부모님이 일절안도와줬단말야
지금은 왼쪽 무릎에 영구적인 마비가 남았음 돈이없어서 수술을 못받았었거든 칼로찔러도 고통안느껴짐ㅋㅋ

근데 이번에 동생 아프다고 mri찍게 병원가야한다니까
바로 내 카드가져가려고함
그래서 나도 내가 다 부담했으니까 동생이 내라하니까
애(27살)가 돈이 어딨냐면서 나한테서 뜯어갈라함
참고로 내가 수술비 혼자낼때가 27살때랑 29살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