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시끄입니다.

지난 30일 스트리머 인기님과의 마찰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게시글과 댓글들을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23년 09월 20일경 세구스 카멘공대에서 탈퇴한 이후로 소통의 부재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정으로 파티에 참여하는 줄 알았던 혼자만의 오해로 생긴 그날의 저의 언행과 태도가 많이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변명할 여지없는 저의 경솔한 언행과 태도로 세구스 카멘공대 분위기에 큰 피해를 끼쳤으며 현재까지도 원치 않은데 언급되어지는 공대원분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지난 몇달동안 긴 고통을 감내하신 스트리머 인기님에게도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해당 사건과 맞물려 원치않게 입방아에 오르게된 타 스트리머분들과 타공대의 공대장님께도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차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의 성격의 모난 부분을 다시 빚어 바로잡아, 더 신중하게 진심으로 주위사람들을 대하며, 앞으로 제 곁에 있어주실분들께 민폐끼치지 않도록 성숙해지는 한명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건의 시발점이 저였음에도 사건이후로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악성 루머와 오해들에 대해서 
인기님께 "가해자"인 제가 먼저 나서서 수습하고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였고
처음 겪어보는 수많은 비난과 글들에 두려워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며 우선적으로 회피하려 했던것 같습니다.

나약하고 미성숙한 제모습에 부끄럽고 이 때문에 긴시간 공공연하게 피해를 보신 많은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제 방송에 찾아와주신 몇몇 시청자분들께도 걱정을 끼치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개선해야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이계기로 저를 돌아봐주시고, 전심전력으로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기억과 추억이 제가 마음을 다잡고 진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할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항상 함께 있어주어 감사드립니다.

서면으로 전하기에는 필력이 부족하여 진심이 얼마나 전해질지 모르겠으나
해당글을 작성하는 목적과 이유는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를 보신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자함 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