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

처음에는 그저 트라이를 도와준다고 해서 갔던 방이었고 카멘 하드3관문을 트라이를 마친후에 갑자기 다같이 카멘4관을 맛만보자하길래 들어가서 잠깐 노래만 얻을겸 해서 들어갔던터인데 짤패 몇번 브리핑 듣고 피하니깐 "충분히 재능이 있다 할만하다 이클 도전해봐라" 이런말을 들었고 저는 처음에는 저도 당연히 제 스펙이 벌레인걸 아니깐 꾸진걸 아니깐 아니다 난 더퍼하기엔 스펙이 너무 안좋다 취업도 안될거다.
그러니깐 왜 해보지도 않고 그러냐 충분히 할만하다 시간도 많다 바람만 넣으면서
"파티취업걱정하지 말라" "본인이 도와주겠다" "본인들이 같이가주면 취업걱정 없을거다" 

저는 그말만 믿고 열심히 짤패턴 깍으면서 최대한 공대장을 잡고 방에서 30분씩 사람 받아가면서 겨우겨우 출발해서 깍고있었고 짤패어느정도 깍으면 같이 가준다했던분들은 4-1성불 해와라 그럼 도와주겠다, 깍아오니 후에는 어군을 따와라,후에는 4-2짤패를 깍아와라 후에는 군단장을 따와라 더퍼를 대려가주겠다. 
끝내 그렇게 말하셨던분들은 아무도 안도와주시고 결국 저 혼자 했는데 "해줘"마인드라고요?

[제가 보기엔 다른 분들이 도와준다고는 했지만, 어군+군단 칭호를 언제 획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서버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대기조마냥 대기를 하고 있습니까 현생도 있으신 분들인데.] 라고하셨는데 군단장까지 따와도 그시간에 같이 있었는데도 저는 쏙 빼고 본인들끼리 더퍼 갔는데 제가 어떻게 멘탈을 잡겠나요.

계속 도와주겠다는 님들 말만 철석같이 믿고 결국 짤패도 성불도 4관클리어도 혼자힘으로 했는데 이미 애진작에 포기했고 중간에 포기할때도 충분히 가능하다 "에이 왜그래요 같이 가줄게요 그럼 힘낼거아니야" 이런식으로 바람넣어놔서 사람 현생 억지로 갉아먹게 만들어놓고 애 달래듯이? 장난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들의 얘기인데 이걸 굳이 사사게에 박제할 필요가 있어요?
걍 서로 똥밟았다 생각하면서 서로 앞으로 씹으면 그만일 일을




1.애진작에 본인도 스펙낮은걸 알아서 포기한상태인데 계속 같이 가주겠다며 계속 일단 혼자서라도 해보라며 바람만 넣음
2.계속 같이 가주는 조건이 점점 기준이 상승함
3.끝내 안도와주고 결국엔 모두 혼자힘으로함(그래놓고 해줘마인드라네요 ㅋㅋ)

저나 그분들이나 ㅄ같은거 알아요 저도 참 찌질한거 알고 근데 그쪽들도 계속 바람만넣고 도와준다고 애진작에 포기하고 또 중간에 포기한 사람한테 계속 가능하다고 본인들이 도와주겠다고 해서 사람 애타게 만들어서 억지로 시간 갉아먹으면서 트라이하게 만들어놓고 제가 몇마디 씹퉁댔다고 굳이 박제까지 할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