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또 이런사단이 나있어서 좀 많이 당황스럽네요..;;
또 지난번처럼 본인들에게 유리하게만 제 대화내용기록만 가져와서 글을 작성했네요
끝까지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

재박제글: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4811/8905380


일단은 저글 요약글에서 "더퍼 갈 레벨 되니까 로아 디코 서버 이곳저곳 들낙이면서 본인을 도와줄 사람을 찾음
왜? 스펙때문에 공팟 취업 안 될 것 아니까" 이라는 말부터 반박을 시작해볼게요

4월 3일경인가 그쯤 전부터 1620이 넘기시작하면서 카멘하드4관이 여타 다른레이드처럼 선생한명 있으면 쉽게 트라이 하는 그런 레이드인줄 알았으며 그때부터 관심이 생겨 찍게 되면 도와줄사람이 있나요~? 하던중 어떤 레이드인지 알게되어서 현실직시를 하고 바로 포기를 해서 오히려 원정대강화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3월5일기준 카멘4관을 관련해서 당분간 아예 눈을 돌린상태였으며,첫번째 사진은 당사자중한명
두번째사진은 저의 길드 길마님과의 내용입니다.


그러던중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서버가 아닌 다른서버에서 어떤다른한분에게서 1630을 찍을 수 있겠냐,카멘하드 1~3관문을 도와줄 수 있는 자리가 생겼다. 그러면서 4일안에 1630레벨을 올릴 수 있겠냐 제안을 하였고 아무리 상급재련이 있다한들 레벨은 올리는건 쉬운게 아니니 조금만 고민할시간이 필요했지만 "빨리해야한다" "자리가없어질 수도 있다"등 재촉의 메세지가 왔고 저도 사람입니다 어떻게 이런식으로 오는 "곧 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라는 말에 홀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저의악연이자 그들은 제가 악연일 수 있는 그 서버로의 초대를 받게되고 그 이후로 사건이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이분은 스펙이 과연 충분할까 라는 의구심에 충분히 스펙이 되니깐 도와주는거다 애시당초의 나는 스펙이 안되면 도와주고싶은 마음부터 없다. 여기까지만 이었으면 충분히 저한테는 과분한 도움이고 너무나 감사한 일이겠지만...사건은 이게 아니져...


그러면서 제가 처음부터 도와줄 사람을 찾고있었다고요?

이 이후는 저의 첫 반박글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보시다싶이 카멘에 대해서 관심이없던 저에게 먼저 3주가 남은시점부터 권유를 하고 "같이가자" "같이가자" 꼬득인건 그쪽서버 사람들이었습니다.
제 첫 글에 나와있던대로 노래만 얻을려던 저에게 패턴 맛만보기를 권유하고 "잘한다" "충분히 재능있다" "한번도전해봐라"등 디코보이스를 통해서 말을 해주었고 개인디엠으로도 이렇게 실력을 치켜세워주면서 권유를 한건 제가 아니라 당신들입니다.
물론 도와준사람들? 있죠 저렇게 먼저 바람넣으면서 권유를 했던 사람도 저를 도와줬고,제가 시간이 안맞아서 도움을 못받은거는 그렇게 글에 잘썼으면서,서로 숙제가 다 끝나고 시간도 여유있고 같이 접속중일때 넌지시 도움이 다소 필요하다 했을때는 왜 무시하셨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와준거 가끔시간맞을때 30분~1시간 깨작깨작 도와준게 도와준건가요? 사실상 제가 혼자서 다한건데 뭔 님들이 도와줬다는건데요... 아니지 애초에 도와주겠다 한적도 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하던 그쪽분들이 왜 도와줬다는 말이 느닷없이 튀어나오죠?
제가 화면공유를 통해 혼자서 4관을 트라이 하고 있을때 화면공유를 저 도와주겠다 같이 가주겠다 바람넣었던 사람들이 윗방에서 로아만 켜두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본인들끼리 대화하고 있을때 봐주기라도 해보신적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중간중간 혼자힘으로 해볼려곤 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질 않을걸 알자 포기를 했을때 님들은 왜 거기서 또 바람넣으면서 "가능하다" "시간많다" "충분하다" "본인이 같이가서 도와주겠다" 등 마음에도 없는소리만 한거죠?

(증거는 저는 서버에 있는상태가 아니니 이거밖에 없습니다)


[이후 바드님이 피드백을 해줬지만 본인은 피드백 씹고

바드가 다른 파티 들어감] 라는 문장에서는 본인이 나이때문에 허리가아파서 쉬겠다 해놓고 10분뒤 현재맵이 "어둠의바라트론"으로 찍혀있기에 한번더 배신감을 느낀겁니다.

도와주겠다 한사람들 아무도 안도와주고,카멘트라이는 날마다 스트레스가 쌓여오고 이 바드님이 저에게는 유일한 희망이 되었던 분입니다.


여려분들 감성을 건드려서 정말 죄송하지만... 만약에 정말 남들의 가스라이팅으로 시작한 레이드에서 그 말들만 믿고 시간 갉아가면서 트라이를 해서 사람 간절해진 상황이고

오전부터 저녁까지 계속된 쉬지않고 트라이를 진행한 상황속에서 마지막으로 이제서야라도 도와줄 수 있는분이 왔겠다 싶은분이랑 같이 갈때

여러분들은 긴장 안할 수 있을까요. 실수 안하실 수 있을까요.

저는 트라이를 정말 포기하고픈 하지만 그날도 오전부터 저녁까지 박고 피곤한 와중에 같이 가줄 수 있는분을 찾은상태에서 여기서라도 진짜 내가 어느정도 깍았는지 보여줘야겠다 하고 긴장을 하니깐 오히려 더 몸이 삐걱거려지고 손목이 무거워지고 실수가 난것같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제 구차한 변명일뿐


마지막으로 도와주실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진 분이 오늘은 더이상 게임을 못하겠다 라는 핑계로 게임을 쉬는것이 아닌 다른분과 더퍼스트를 갔고 저는 거기서 멘탈이 완전히 흔들렸습니다.

와중에 저는 마지막으로 남들 아무도 없을때 유일하게 마지막에 도와주신분이라고 인식을 했기에 박제글에서 바드님께 사과한 장면이 나왔고요. 사람 참 단순했네요 저도....



그리고 몇몇분들은 도와주겠다 말한적이 없다고 나오는데 님들이 적으신 그 박제글에 다른 증거아닌 증거가 하나 더 있네요.

저는 tts로 얘기를 했고 그분들은 채팅이 아닌 말로 대화를 했다는점 

분명 같이 가줄게요~ 도와줄게요~ 입에 사탕발린 소리만 하면서 본인들은 말로 했는데 

이거를 진짜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든 비행기타고 디스코드 본사가서 통화내역 때달라고 해야하나요?

왜 저의 대화만 가져와서 본인들 유리하게 사용해놓고,왜 본인들의 발언은 일체 숨기면서 본인들 유리하게만 글을 작성하나요?


그리고 제가 분명이 저의 첫 반박글에선 말했지만 브커님이 욕먹으시는거는 

비단 개인감정 개인일 개인사정을 인벤 자게에 가져와 "욕해줘 인벤에몽" 한것뿐만이 아니라 

너무많은 가스라이팅이랑 바람넣기가 힘들다는 저의 말을 재차 여러번 듣고도 계속 끝까지 그분들을 제제하기는 커녕 방관하셨다는 점이 젤 컸는데 왜 자꾸 그분은 잘못 없다식으로 몰아가냐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당황한 나머지 글을 작성하여서 횡성수설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암묵적으로 조용히 끝낼 선을 그어드렸고 계속 그선을 넘는건 그쪽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