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람도 있겠지만 아까 똑같은 내용으로 푸념글 썼었음
그냥 똥 밟았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방명록에까지 와서 이 ㅈㄹ을 하고 가는 꼬라지를 보니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글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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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소나벨 매칭에서 있었던 일임

4번 걸렸는데 본인 데헌이라 파괴 3~4렙은 박을 수 있어서
항상 암수 들고 다님

이번에도 파괴 3개 박음
뭐 안타깝게 파괴 실패



이후 2번인 슬레(파랑)가 신호를 안 던졌음
그래서 내가(검정) 신호탄 던지고 암수까지 던짐
왜 파폭 안 던지냐는 도화가(빨강)의 말에 파괴 많아서 암수 던진다고 설명함


암수로 소나벨이랑 구체에 동시에 맞춰서 구체 지움

이후 채팅



가족사진 밑강 34% 강강강 나옴
이 상황에 대해서 살짝 멘붕 오고 채팅 치면서 한다고 제대로 못 치긴 했어도
스펙이 좋았어서(1603 10멸홍) 어찌저찌 1인분은 나옴

근데 가족사진 보고 슬레가


이러고 대답도 안 하고 탈노
난 딜 잘 넣는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그러고는 귓말까지(아쉽게 스샷을 못 찍음) 하면서 2차로 ㅈㄹ하고
영지에 가보니 방명록에까지 ㅈㄹ하고

소나벨에서 암수 쳐 던진 게 이렇게 욕 먹을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