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이거든
원래 손님 얼굴 음흉하게 안봄 일부러 뭐 설명할때 아니면 손님이 어떻게 생겼던 거의 눈도 안마주침
아니 근데 눈이 멋대로 돌아가더라
들어올때 얼굴 못보고 계산할때 봤는데 얼굴에 이민기가 묻어있는거임 반할뻔함
ㅈㄴ 이쁜 여자나 잘꾸미고 이쁘장하게 생긴 남자들은 자주 보이는데 진짜 얼굴이 잘생긴 남자는 몇년만에 본것같음....
일하다 왔는지 안전조끼같은거 입고왔는데 옷이 문제가 아니었음 얼굴 ㅅㅂ 뭐지?
진짜 이런일 흔하지 않아서 글 하나 싸야할것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