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딜러들 자기 발밑에 깔아줘도 가끔 만개 안먹는데 보통 딜에 눈이 돌아갔거나 보스에 가려져서 만개 안보이는거임
애초에 잘보이라고 멀리깔면 딜로스라고 안먹으러감

2. 대체로 딜러 본캐들이 시너지 배분 더 잘알고있음. 자기 딜이랑 직접 연관이 있어서 그런가 빠르게 잘 짜더라

3. 홀나는 모아니면 도였음
만나본 공팟중에 잘하는 홀나는 온화한데 못하는 홀나는 예민함

4. 바드나 도화가는 잘해도 예민한 애들 많이봄
인구 자체가 많아서 이런 애들이 홀나에 비해서 많이 보이는 것 같음. 안좋은게 더 잘 기억남으니까

5. 소서들은 생각보다 점화on 많이 안씀
이거 생각보다 더 많이 쓰는애들은 블붕이들임.

6. 창술 키우는 사람중에 못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절룡세인가 뭐시긴가 믿고 깝치는건지 과거 육각형 1티어 시절을 못잊는건지 죽어있는 거 자주 봄.

7. 스카우터는 자기가 데모닉보다는 상황이 좋다고 생각함
반대로 데모닉도 스카우터보다 자기가 상황이 좋다고 생각함

8. 워로드들은 무력 기믹 실패하면 자기때문이라고 많이들 생각함
온몸 비틀면서 이 파티의 무력을 내가 성공시켜주겠다는 마음가짐이 가득해져있음

9. 브커, 블레 얘네들은 자기가 지면 이긴애 스펙부터 열어봄
당연히 자기가 이길꺼라 생각하던건지 지면 충격먹어있음

10. 리퍼, 배마, 억모닉은 이상하게 카운터 치는 것에 진심임


당장 떠오르는건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