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하나의 인간과 같은 유기생명체 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점점 커지는 중이며
은하는 세포 같은것
우리는 몸 속 미생물 같은 존재
블랙홀은 여드름 같은거임

우리는 우주라는 유기생명체 안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원자보다 미세한 단위의 미생물들이다


하느님 맙소사
내가 박테리아보다 못한 존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