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새벽에 카톡하고 그런거 좋아하는데 우리반 여자애가 자기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좀 도와달라고하는거임 나랑 친했거든 그래서 알겠다고 막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새벽내내 떠들다가 학교갔는데 그다음날 그 여자애한테 고백받음; 내 인생처음으로 받아본건데 난 진짜 ㅈ도 관심이 없어서 거절했는데 그뒤로 말도 잘안걸더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