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현실이든 커뮤든 걍 이해해볼생각도 안해보고 무턱대고 혐오부터 박는사람들 너무많운디

솔직히 이해하면 이해못할것도 없는데 

걍 이해하기 귀찮고 힘드니깐 편먹고 선입견박고 이상한사람취급하는거 너무흔하게 보이는디 

혐오하면 편하긴함 , 의견동조해주는 애들도 많고 선동당하는사람도 많고 집단으로서 소속되어있는 기분도들고 
대화해볼생각조차 안하고 걍 프레임 씌우고끝

근데 마인드 건강한ㅅ ㅏ람들보면 일단 무턱대고 정신병취급은 절대 안하는거같음 대화가 디폴트인친구들임 
무조건 본인이 맞단 의견도 아니고 상대 말 듣고 설득의 자세가 되어있음 
그런사람들이랑 친구하니깐 싸울일이 별로 없어서 좋은듯 다양한의견 들어볼 기회도 많아서 좋은듯
 
뭔가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남 나도 본받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