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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애완동물 호텔에 맡김.

다음날 찾아갔는데 얘가 쓰러진 상태로 정신을 못차림. 혼수상태임

완전 녹초가 되서 수액 맞고서 정신차림.

cctv돌려봤더니 직원들이 케이지를 안잠그고 가서 밤새 암컷 5마리랑 폭풍 교미함.
(cctv 범위 안에서 보인 것만 5마리고 그 이상일 수도 있음)


호텔에서 사과하고 수액비용이랑 만약 암컷들 중 임신한 고양이가 있을 시 보상금 지불하기로 약속함
 
ㄷ ㄷ

이거 고양이 입장도 생각해봐야겠는데

즐긴게 아니라 빨린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