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헬 짧게 같이 했을때까지는 유쾌하고 성격도 좋았는데
아브헬 같이 할 때 맘고생 많이 하긴했음
어느덧 몽환의 지배자 무공칭호 먹고나서는 헬정공이 돼버렸음

보통 헬퍼하려고 트팟가면 가르쳐줄거 아니면 조용히 하던가 해야하는데 공팟 트라이 애들한테 꼽을 줌
잘난체하려고 트팟가는거

그리고 오늘 성불팟 도와달래서 성불팟갔는데 깨고나선
우리가 딜 밀어줘서 깬거지 우리 아니었으면 성불자분은 절대 못깼다고 얘기함
성불자분 가족사진 강투 나왔는데..

이거듣고 바로 든 생각이 얘 헬정공 됐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
3년째 같이 게임하던 사람이라 정들었는데 떠나보낼때가 됐나

아브헬이 문젠가 싶기도하고